이것저것 정보/건강정보

익혀 먹어야 더 건강에 좋은 채소를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10. 5.
반응형

채소는 생으로 섭취하여도 몸에 좋지만 채소 중에서도 특히 익혀 먹어야 그 효과가 배가 되는 것들이 있다. 음식에 성분에 맞춰서 요리해 먹으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똑같은 채소지만 어떻게 먹는가에 따라 몸에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익혀먹으면 건강에 더 좋은 채소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아스파라거스

개인적으로 잘 익은 아스파라거스를 좋아하는데 아스파라거스에는 비타민 A와 C, E 등 암에 대항할 수 있는 비타민과 엽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채소다. 하지만, 섭취했을 때 100% 흡수시키는 것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흡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스파라거스를 조리하면 되는데 조리할 시 섬유질에 세포가 분해되어, 더 많은 영양분을 체내로 흡수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금치

세포 성장과 생식 건강에 필수 적인 성분인 엽산은 특히 초록색 잎 채소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이다. 시금치는 어렸을 적 뽀빠이 만화에서 뽀빠이가 주로 챙겨 먹는 채소로 우리 몸에 엽산 수치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채소이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 엽산 영양제를 따로 챙겨 먹거나, 시금치를 먹을 경우, 기형아를 출산 확률을 현저하게 낮춰 주며, 기억력 감퇴나 골다공증, 빈혈과 같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시금치에 열을 가하여 조리해 먹으면, 더 많은 엽산을 흡수할 수 있어서 엽산 결핍과 같은 증상을 예방시키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토마토

토마토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이,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익혀서 먹는 것이 훨씬 몸에 좋다.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리코펜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채소로 생으로 토마토를 섭취하면 리코펜 흡수를 소량만 흡수할 수 있는 반면에 익혀서 먹으면, 리코펜을 쉽고 빠르게 체내에 흡수시킬 수 있어 항산화 효과를 제대로 발휘 시킬 수 있다. 토마토는 가능하면 익혀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

 

호박

호박은 생으로 먹는 분보다 당연히 익히거나, 조리하여 먹는분들이 많이 있다. 호박은 식감이 부드러워서 죽으로도 만들어 먹는 채소 중에 하나인데, 호박을 조리해서 먹으면, 호박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을 쉽게 체내로 흡수시킬 수 있어서, 앞서 이야기한 호박죽으로 만들어서 먹거나, 찜기를 이용하셔 쪄서 먹는 것이 몸에 이롭다.

 

당근

앞서 이야기한 호박에도 베타카로틴이 함유 되어 있지만 당근에도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당근은 생으로 먹어도 맛있는 채소 중에 하나다. 의외로 당근을 익히면 식감 때문인지 먹지 못하거나 싫어하는 분들도 있다. 아무튼 당근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흡수될 때 비타민 A로 변환되어 , 건강한 시력은 물론 피부 및 면역력 증진에도 동 이 되는 필수 영양소다. 당근을 익혀서 먹으면 베타카로틴을 더 많이 흡수할 수 있어서 건강 개선에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무리

위 소개한 채소들은 생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반드시 익혀먹는 것이 좋다. 또한, 이러한 채소와 함께, 콩이나 곡물, 그리고, 닭고기나 생선 등을 곁들여 먹으면 건강한 식단으로 한 끼 식사를 할 수가 있다. 이러한 건강한 식단은, 다양한 질환으로부터 스스로를 지킬 수 있으며, 비만이 되는 것을 억제하고, 심장마비나, 각종 혈관 질환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다 끝.

 

방울토마토도 익혀먹는게 더 맛있다 

 

 

"네스터의 정보저장소" 를 검색하세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