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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를 더 건강하게 효과 높게 섭취하는 방법

네스터TV 202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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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가 몸에 좋다는 사실로 견과류를 섭취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 하루에 섭취할 적당량의 견과도 별도로 포장되어 판매될 정도로 견과류의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견과류 중에서도 이번 포스팅에서 다뤄볼 주제는 바로 아몬드인데, 아몬드는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것보다 효과를 더욱 높이는 방법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어떻게 먹어야 효과가 있나?

아몬드를 있는 그대로 섭취하는 것도 좋지만, 물에 장시간 대략 7~8시간 정도 불려서 섭취하게 되면, 섭취하였을 때 포만감을 높여주고, 소화효소가 증진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이는 불리기 전 섭취할 때 없었던 추가적인 효과를 흡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래는 불려서 먹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능이니 살펴보도록 하자. 

 

혈당을 조절해준다

매일 아침 간식으로, 아몬드를 섭취하면, 콜레스테롤과 공복시의 혈당 수치가 개선되는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이는 실제로 연구로 검증된 결과이다. 또한, 아몬드를 섭취하면 혈당 조절 능력이 좋아지며 심장 질환의 위험으로부터 벗어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소염 효과가 있다

아몬드에는 알파-토코페롤 비타민 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다양한 염증 매개물질의 합성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우리 몸속에 세포의 변종과 심혈관 질환이 발병할 위험을 낮추는 역할을 한다. 암이나, 우리가 앓을 수 있는 질병은 대부분 염증이 발생되면서 시작되는데, 아몬드만 꾸준히 섭취하여도 사전에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혈관을 청소한다

골수에서 생성된 혈액은 심장을 통해 몸 구석구석 혈관을 통해, 영양을 공급하여 준다. 그런데, 고지방의 식사가 잦을수록, 혈관에 노폐물이 점차 축적되어, 혈관이 막히는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이 올라가게 된다. 그런데, 이를 아몬드를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예방할 수가 있다. 또한, 아몬드에는 오메가-3, 비타민 E 등 몸에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여,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해 주기어서, 혈액이 뭉치는 현상 등을 방지할 수 있다.

 

포만감이 뛰어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아몬드는 다이어트에도 효과 만점인 식품이다. 아몬두 100g당 섬유질 11g으로 타 견과류인 땅콩이나, 호두보다, 1.5배나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로 인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아몬드를 통해서 허기진 배를 포만감 있게 만들 수 있어, 살을 뺴려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다

 

뇌를 강화시켜준다

불포화지방산이 가득있는 아몬드는 우리 뇌세포에 쌓이는 노폐물을 제거해주며, 뇌기능을 정상적으로 활성화시켜, 집중력뿐만 아니라, 기억력까지 향상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치매나 알츠하이머와 같은 질병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식품이다

 

마무리

필자가 건강에 관련한 포스팅을 하면 늘 언급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무엇이든지 과하면 탈이 난다는 것이다. 아몬드 또한, 적정량을 섭취해야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다. 아몬드의 경우 하루의 권장 섭취량을 23알 정도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 번에 먹을 수도 있지만,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나눠서 섭취하는 것도 허기를 달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다. 아몬드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견과류인 만큼, 꾸준하게 섭취하여, 건강을 개선시키고, 다이어트 효과도 볼 수 있도록 실천해 보도록 하자 끝.

 

아몬드 특유의 고소함과 향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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