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한테 정말 좋은데... 정력에 으뜸인 음식

'정력' 특히 남자들이 모이면 나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 몇몇 유부녀들도 고민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남자의 정력이다. 남자의 자존심이기도 한 대목이기도 하며, 나이를 먹어 갈수록 줄어드는 정력은 부정해보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현실의 벽이기도 하다. 그래서, 젊었을 때의 정력을 되찾기 위해, 꾸준한 관리를 해야 하고, 작아지는 자신을 바라보기 싫다면, 스스로 찾아봐야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음식만으로 정력을 보강하고, 발기력에 좋은 천연 정력제인 음식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한다.

 

굴

굴은 말해 무엇하랴 과거 카사노바는 매일 굴 한컵식을 먹었다고 할 정도로 정력 하면 바로 굴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굴은 바다의 인삼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아연과 아미노산이 매우 풍부한 음식이다. 또한, 피로와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뇌졸중이나 고혈압 등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데도 효과가 탁월하다. 다만 굴은 신선한 상태일 때에만 섭취해야 한다.

 

바나나

달콤하고, 맛있는 바나나는 혈당을 억제해주고, 스테미너를 올려주는 대표 정력 회복 과일이다. 또한 부포테닌 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성분에는 환각작용이 있어서, 심리적인 문제도 해결하여 주고, 발기부전에 도움이 된다. 바나나에는 흡수가 빠른 당질이 풍부한데, 우리 몸속에서 포도당으로 잘 분해되어, 어린이나, 운동선수 또한, 기력이 없는 사람에게 에너지원의 역할도 한다.

 

복분자

복분자는 이미 정력에 탁월하다고 많이 알고 있으며, 복분자의 유래가 이것을 섭취하고, 요강을 엎었다고 할 정도로 정력과 스테미너에는 복분자를 가장 먼저 떠올리기도 한다. 남성의 생식기능에 매우 큰 도움을 주는 열매이며,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여주고, 피부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토마토

토마토는 다이어트에 효과가 좋은 음식이며, 정력에도 큰 도움이 된다. 토마토의 붉은색을 만들어 내는 라이코펜은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배출시켜서, 세포의 젊음을 유지시켜주는 뱀파이어 역할을 하기도 하며, 남성이 걸릴 수 있는 전립선암을 예방하여 준다고도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서는 토마토를 생으로 섭취하기보단, 삶아서 먹으면 정력이 좋아진다고 적혀있다.

 

아스파라거스

아스파라거스는 최근에는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이것 또한 천연 정력제로 불리고 있다. 아스파라거스의 감칠맛 성분을 내는 올리고당은 소화 흡수율이 낮고, 열량 감소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도 좋은 음식이다. 또한, 각종 비타민과, 칼륨, 칼슘, 인 등이 풍부해서, 피로를 회복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정력을 증진시켜주는 효과 또한 뛰어나다.

 

마무리

남성은 아무리 자신이 강하다고 자부해서, 시간을 이길 수는 없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자연스럽게 남성 호르몬 수치도 떨어지고, 성기능도 저하가 찾아오는데, 이런 약해진 정력에 스스로를 위안하거나, 작아지지 말고, 평소에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고, 식습관이나 건강을 관리하여, 자신감을 되찾아 보기로 하자. 끝.

 

열려라~~ 야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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