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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보다 변비에 잘 걸리는 이유

네스터TV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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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같이 남자도 변비에 걸리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남성에 비해 여성이 변비로 인해 고생하는 경우가 꽤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서, 변비에 걸리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기도 하다. 변비가 지속되면 만병 변기로 발전하게 되어, 자칫하면, 치질 같은, 항문 질환으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식습관의 문제

다이어트의 관심이 계속되면ㅅ, 평소에 음식을 적게 먹으면, 변비에 걸릴 확률이 올라갈 수밖에 없다. 당연히 먹은 음식물이 적기 때문에, 대변의 양이 줄어들고, 이로 인해, 대장의 활동량이나, 역할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장운동이 저하되면, 영양분이 흡수되고 남은 찌꺼기들이 이동하지 못하고, 장속에 장기간 머물게 되는데, 이때, 수분이 모두 장이 흡수하고, 남은 찌꺼기는 말라버리기 때문에, 변이 딱딱해지고, 이로 인해 배변활동이 힘들어지게 된다.

 

임신에 의한 변화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되면, 황체 호르몬이 활발하게 작용하기 때문에, 변비가 발생할 수가 있다. 임신 4개월 차가 지난 이후로는 황체 호르몬 운동이 줄어들게 되면서 변비로부터 자유로워질 수가 있긴 하지만, 안타깝게도, 태아가 성장하면서, 자궁의 크기가 커지면, 대장을 누르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변비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

 

황체 호르몬 영향

남자는 절대 알 수 없는 여자만의 시크릿 바로 배란과 월경이다. 이 시기에 여성의 몸에는 황체호르몬이 작용하게 되는데, 이것은 바로 변비의 원인이기도 하다. 황체호르몬이 작용하게 되면, 근육의 수축을 억제하려고 하는데, 이것이 장의 운동까지 억제하게 되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변비에 걸리기 쉬운 상태를 만들게 된다. 때문에, 배란이나, 월경을 할 시기에 여성이 특히 변비에 잘 걸리기도 한다.

 

 

근력이 약하다

남성보다 상대적으로 근력이 떨어지는 여성은 내장이나, 위장이 아래쪽으로 쳐진 경우가 상당히 많이 있고, 대장의 움직임 또한, 남성에 비해 약하다. 때문에, 복부의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자주 해주는 것이, 여자에게는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변비를 예방하는 방법

위 나열한 사항 이외에도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변비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위에 언급한, 식습관이다. 운동을 통해서도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변비가 걸린다면 절대로 방치하지 말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야 하는데, 아래 내용을 확인해보면 변비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변비 개선방법

- 삼시세끼 잘 챙겨 먹기
- 규칙적인 식사하기
- 요구르트나 채소류로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
- 하루 2리터의 물을 섭취하기
- 하루 30분 이상 걷기
- 대변을 절대 참지 않기

 

마무리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주위에서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 혹시나 주변에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 포스팅 내용으로 변비에서 해방되시기를 바라며, 스스로 식습관을 규칙적으로 올바르게 하고, 조금이라도 운동을 한다면, 변비로 고생하지 않고, 개선시켜 나갈 수 있으니, 도움이 되시길 바라본다.

 

잘 먹고 잘 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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