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정보/건강정보

비만의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확인하자

네스터TV 2020. 11. 8.
반응형

비만은 외모적으로도 그렇고, 건강에도 그렇고 여러모로 좋지 않은 질병 중에 하나다. 식습관이 서구화되고, 많은 사람들이 외부활동보다는 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고, 고지방이나 고열량의 식품에 중독되어서, 체중이 늘어나 비만이 되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다이어트에 목매고 있기도 하다. 비만은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오게 되는데 비만이 되면 우리 몸에서는 살 좀 빼라고 신호를 주고 있는데, 그것을 알아채지 못하는 경향이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내 몸에서 보내는 위험을 알리는 신호를 알려드리고자 한다

 

식욕이 솟구친다

꾸준하게 운동을 하는 사람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보다 식욕이 매우 적은 것이 사실이다. 운동과 담을 쌓을 적도로 운동하기 싫은 사람은 음식에 대한 욕구가 다 크다는 것인데, 분명 하루에 먹는 기본 세끼를 모두 챙겨먹었음에도, 계속해서 무언가를 섭취하려는 욕구가 생긴다면 그것은 결코 좋지 않은 신호이다. 이런 거짓 배고픔이 올 때에는 물을 섭취하거나, 양치를 하여 욕구를 해소하여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잦은 소변욕구

잔뇨감이 남아있거나, 소변이 또 마렵거나 하면 복부 비만일 확률이 높다. 복부비만은 방광을 압박하여, 요금실이 발병될 확률도 올라간다. 평소에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였는데, 자신도 모르게 소변이 새거나, 잔뇨감이 느껴진다면, 비만일 가능성이 매우 크다

 

식도염과 소화불량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이 늘어나면 살이 쪘다는 이야기다. 살이 찌면 복부의 압력이 높아져서, 위식도 역류가 발생한다. 식도염이 발생하면 위산으로 인하여, 식도에 손상이 발생하고, 가끔씩 신물이 느껴지거나, 속이 더부룩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바지가 맞지 않는다

살이 찌면 복부 비만이 발생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분명히 작년에 입었던 옷인데, 맞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 복부와 허리에 살이 급격하게 쪄서 발생한 것이니, 하루빨리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복부비만은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기 때문에, 특히 관리를 집중적으로 해주어야 하는 부위다.

 

코를 골기 시작한다

평소에 코골이가 없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코골이가 생겼다면, 비만 증상 때문에 발생했을 확률이 높다. 몸속에 지방이 많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인체 기관의 부피가 늘어나 자연스럽게 기도도 좁아지게 된다. 수면 중에 정상적인 호흡을 하기 위해서는 기도의 넓이가 일정하게 유지되어야 하는데, 살이 찌게 되면, 정상인의 기도 크기의 절반으로 줄어들기 때문이다.

 

작은 움직임에도 숨이 찬다

몸이 무거워졌다는 걸 단번에 알 수 있는 부분이다.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던 것인데, 갑작스럽게, 어느 날인가부터,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차고 힘들다면 운동부족뿐만 아니라 살이 쪘다는 증거다. 운동시간이 적어지면 자연스럽게 체지방은 늘어나고 폐활량은 감소되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오르는 것이다

 

마무리

위 내용 중에 여러분은 몇 가지나 자신에게 해당되는지 확인해볼 필요가 있고, 3개 이상 해당이 된다면, 오늘부터라도 운동을 바로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루에 1시간만 할애하여 꾸준하게 운동하여 주고,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주면, 본래의 정상체중으로 되돌아올 것이다. 뚱뚱보는 보기에도 좋지 않다

 

자기 관리하는 사람이 되어보자

 

"네스터의 정보저장소" 를 검색하세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