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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채 먹어야 보약이되는 식품을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1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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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또한 먹는 것에 요즘 사람들은 특히 관심도가 높기도 하다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식재료도 필요하기 마련이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껍질채 먹어야 몸에 좋은 식재료에 대해 알려드리고자 한다. 껍질에도 건강에 좋은 항산화 성분이나,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성분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 모든 음식이 그런 것은 아니니, 껍질째로 먹으면 좋은 것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사과

섭취하기도 편하고 매일 1개씩의 사과를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도하는 사과는 알맹이만 먹기보다 껍질채 먹는 것이 좋다. 사과 껍질에는 항산화 물질 중 가장 강력하다고 알려져 있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혈액 내의 콜레스테롤 산화를 막아주며, 뇌졸중이나 심장질환 그리고 당뇨병과 같은 질병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또한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만들어주며, 항산화 성분도 풍부해서, 노화방지 까지도 도와주는 고마운 과일이다. 단, 사과의 섬유질이 장을 자극해서 위액분비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니 너무 늦은 밤에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고구마

고구마도 껍찔채 먹는 것이 좋은데 고구마를 물에 세척하여 보면 보라색 물이 빠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보라색을 띠고 있는 식품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 성분이 가득하여 암이나, 혈압강화, 혈관개선, 그리고 각종 성인병 예방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 섬유질도 풍부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섭취하는 음식중 하나인 무는 지방과 단백질을 분해하여주는 디아스타제와 아밀라아제가 들어있는 채소로 체하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소화에도 큰 도움이 되며, 무 자체의 수분 함량이 높아서 탈수 증상도 막아주며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무의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비타민 C가 2배 이상 함유되어 있고, 껍질째로 말려서, 무말랭이로 섭취하면, 칼슘이 배가 되기 때문에 뼈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된다.

 

오이

아삭한 식감과 수분이 충만한 채소인 오이는 피부미용으로 사용하기도한다. 칼륨과 비타민 C가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을 배출시켜 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보습도 도와준다 오이 껍질에는 실리카 성분이 신체를 연결하는 조직을 형성하여, 관절이나 근육, 연골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관절염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특히 더 좋은 음식이다. 그리고, 주의할 점으로는 오이를 섭취할 때는 당근과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C가 파괴될 수 있어 같이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포도

포도는 껍질채 먹는사람과 알맹이만 먹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데, 포도는 알맹이 껍질 씨 모두 섭취하는 것이 좋다. 포도 껍질에는 알맹이보다 식물 화학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가를 훨씬 더 많이 섭취할 수 있고, 레스베라트롤 성분이 들어있어서 활성산소로 인한 세포 노화나 질병을 예방하여 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안토시아닌 함량도 알맹이보다 더 많아서, 혈관개선은 물론 내장지방의 축적을 막고, 눈 건강 회복에도 매우 큰 도움을 준다.

 

마무리

위 소개하여 드린 음식들은 가능하면 껍질채로 먹는 것이 좋다. 요즘은 토양이 예전 같지 않기도 하고, 유해물질이나 농약 등을 사용하기 때문에, 먹기 전에는 반드시 깨끗하게 세척을 잘 해준 다음에 섭취를 해야 할 것이다 알맹이만 먹고 껍질은 버리기보단, 가능하면, 건강을 생각해서, 통째로 먹도록 하자 끝

 

씹어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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