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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을 위해 생활 습관부터 바꾸자

네스터TV 202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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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개인적으로 적당히를 벗어난 뚱뚱보를 좋아하지 않는다. 질병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게 아닌 이상, 자기 관리를 스스로가 못한 탓으로 살이 불어난 것이니 게으르다고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데, 이런 것도 생활 습관이 잘못되어 발생한 원인일 가능성도 굉장히 높기 때문에 전혀 배제할 수만은 없다. 물 만 먹어도 살이 찐다. 숨만 쉬는데 살이 찐다는 그냥 거짓말이다. 정말 물만 많이 먹어서 살이 쪘을 가능성도 있다. '탄수화물' 아무튼 살이 찌는 습관은 무엇이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자

허겁지겁 흡수

우리의 뇌는 식사 후 20분정도가 지나야 배부르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그런데, 정말 제대로 씹지도 않고 폭풍 흡입하게는 것이 습관에 배어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빨리 먹다 보면, 10분도 되지 않아, 음식을 다 먹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뇌는 배부름에 대한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실제로 더 많이 먹어도, 계속해서, 먹게 되어, 당연히 과식을 할 수밖에 없다. 누가 뺏어 먹는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빨리 먹는단 말인가? 식사를 할 때네는 최소 20분 이상 시간 간격을 두고 먹는 것이 좋으며, 천천히 여러 번 씹어 먹는 것이 좋다.

 

밥을 말아먹는 경우

필자의 경우 입맛이 없을 때 말아먹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사실 밥을 말아먹는 것이 좋은 습관은 아니다. 특히 찌개류나 국이 없으면 식사를 못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는데, 국이나 찌개류는 나트륨 함량이 높아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전혀 되지 않고, 밥을 말았을 경우에는 씹는 횟수도 줄어들고, 더 빨리 먹게 된다. 당연히, 과식을 하게 되니, 밥을 말아서 먹는 것보다는 국물은 가급적 피하고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것이 좋다.

 

장시간 동안 앉아 있다

너무 오래서있어서 하체가 붓는 거와 너무 오래 앉아 있어서 하체가 살이 찌는 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다. 오래 앉아 있을수록 하체는 뚱뚱해진다. 활동량이 적기도 하고, 허리를 구부리거나, 다리를 꼬거나, 컴퓨터를 보느라 거북목이 만들어지는 등 올바르지 않은 자세들이 혈액순환에 방해를 하기 때문이다. 신진대사가 활발하지 못해서, 지방이나, 노폐물이 쌓여, 이는 살로 이어지게 된다. 자세를 올바르게 하고, 한 번씩 스트레칭도 해수고, 발 받침대를 이용하면, 부종을 덜어주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식사를 거른다

특히 아침식사를 거르는 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을 텐데, 이는 건강이나 다이어트 모두 올바르지 않은 방법이다. 우라의 몸은 공복감이 길어지면, 스스로, 비상사태에 돌입하여, 몸속에 들어오는 음식을 지방으로 만들어버린다. 또한 다음 식사 때 식욕촉진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어서, 과식이나, 폭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니 가능한 식사는 거르지 않고, 간단하게 하고 삼시 세 끼를 올바르게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식사 중 TV나 핸드폰 보기

정말 좋지 않은 습관 중에 하나인데, 식사 중에 핸드폰이나 TV 같은 것을 본다면,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산만해지기 때문에, 뇌가 배부름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스스로가 얼마큼의 양을 먹었는지 가늠하기 어렵고, 배가 부른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음식을 먹게 된다. 식사를 할 때에는 식사에 집중하고, 여럿이 함께 식사를 할 경우에는 서로 못 나눈 대화도 하면서, 식사속도를 천천히 맞춰가는 것이 좋다

 

마무리

아마도 위 생활습관이면 누구라도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물론 안타깝게도 모두 해당되는 분들도 있을 것인데, 올바르지 않은 방법에 대한 습관을 안내하여 드린것이니, 다이어트를 결심한 분들은 개선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러한 습관들이 이미 몸에 배어있는 상태라면 하루아침에 바꾸는 것이 쉽지 않겠지만, 스스로 예쁘로 건강한 모습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면 어려워도 극복해내시길 바라본다 끝.

 

뚱뚱은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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