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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를 건강하게 해주는 식품을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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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환경의 오염이 심각하고, 바이러스까지 난리를 치는 시대이다 보니, 우리 몸에서 가장 시달리고 있는 장기는 아마도 폐 일 것이다. 황사에, 코로나에, 담배 등등 폐를 악화시킬만한 요소가 너무나도 많이 있고, 환절기나 추운 공기는 폐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폐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써야 한다. 폐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여야 하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야 할 뿐만 아니라, 먹는 음식으로 폐 건강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토마토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 함유가 많은 식품으로, 폐를 건강하게 하여주는 식품이다.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폐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데 라이코펜이 흡연이나, 미세먼지 등으로 인체 체내의 유해산소를 감소시켜주기 때문에, 폐 손상을 억제하여 주기 때문이다. 토마토를 볶아서 먹거나, 살짝 끓여서 먹으면 흡수율을 높여주기 때문에, 폐기능 강화의 효과를 제대로 볼 수도 있다

 

도라지

도라지는 가래 증상을 완화하거나 목에 특이 좋다고도 알려져 있지만 손상의 폐의 기능을 증강시켜주는 효과도 있다. 폐기능을 강화시켜줄 뿐만 아니라, 폐와 연결되어 있는 폐의 세기관지도 튼튼하게 하여 주며, 도라지에 함유되어 있는 사포닌 성분은 암을 예방시켜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폐암의 위험에서 폐를 지켜주는 역할도 한다

 

브로콜리

마치 폐의 붙어있는 이물질을 전부 쓸어버릴 듯한 느낌을 주는 브로콜리는 미세먼지를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며, 설포라판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폐에 들러붙어 있는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 브로콜리는 송이보다, 줄기에 더 많은 영양소를 품고 있으며, 섭취하면 면역력이 강화되며, 체내에 쌓여있는 중금속 등을 해독시켜준다. 또한, 기관지와 폐에 생기는 염증을 완화시켜 주기 때문에 미세먼지로 고통받는 폐에 아주 좋은 식품이 브로콜리이기도 하다

 

복숭아

아미그달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 복숭아는 가래를 가라앉혀주는 역할을 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준다. 또한, 체내의 종기가 있을 경우 이를 가라앉혀주고, 폐를 맑게 하여, 폐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기관지 내의 점막을 튼튼하게 하여 주고, 황사나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물질로부터 , 폐의 질환을 사전에 예방시켜주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마무리

공기중의 산소를 얻어서, 혈액에 공급해주고, 혈액이 운반한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내는 기능을 하는 폐는 우리 몸에서 절대 없어서 안될 장기중에 하나이기도 하지만, 폐 자체는 우리에게 생명이나 마찬가지이다. 고령화가 되어가고 있는 이 시대의 호흡기로 인한 질환이 발생한다면, 정말 끔찍할 것이다. 항상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 잘 관리하도록 하자 끝.

 

깨끗한 공기로 숨 좀 편하게 마음껏 쉬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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