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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우리 몸에 주는 효과를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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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고 달콤한 고구마는 누구나 좋아하는 식품으로, 우주식량 자원으로 선택될 만큼 많은 영양소를 품고 있다. 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는데,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서, 몸속에 쌓여 있는 노폐물과 각종 나쁜 물질을 바깥으로 배출시켜서 다양한 질병을 예방하여주는 효과가 있다. 이런 고구마도, 섭취방법에 따라, 영양성분을 흡수할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는데, 고구마는 껍질과 함께 그대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자줏빛깔이 도는 고구마 껍질에는 앞서 이야기 한대로 풍부한 항산화 효과가 있어, 노화를 예방하거나, 체내 염증을 완화하는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면역력 증가

고무마에는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떨어진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성분들이 인체에 흡수되면 천연 항산화제로 작용하여, 세포의 손상을 막아주며, 염증은 물론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도 있다. 면역력이 올라가면, 외부로부터 침투할 수 있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며, 감기나 피부 트러블과 같은 것도, 고무마 섭취를 통해서 예방이 가능하다

 

체중감량

영양소가 풍부하고, 포만감이 뛰어난 고구마는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며, 혈당지수가 낮아서, 천천히 에너지를 공급해주는 효과도 있다, 즉 고구마는 조금만 먹어도, 몸속에 에너지가 오랫동안 전달되는 효과가 있고, 고구마 속에는 배고픔을 없애주는 저항성 녹말이 풍부하여, 최대 24시간 동안 포만감을 느끼게 해 주기 때문에, 과식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고구마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다.

 

심혈관질환 예방

한국인의 밥상은 주로 맵고 짠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고, 이로 인해, 혈관이 고통받고 있다. 몸속에 불필요한 나트륨이 과다하게 쌓여 있는 경우 혈관에 손상을 일으키며, 혈압을 높이는 등의 문제들이 발생하게 된다. 고구마에는 칼륨이 풍부하여, 혈압을 안전시켜줄 뿐만 아니라, 혈관의 기능을 개선하여주는 효능이 있다. 혈압이 높으면, 관상동맥질환이나, 심부전증 또는 뇌졸중과 같은 위험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으니, 평소에 고구마와 같은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여 이러한 질병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좋다

 

소화기능 개선

스트레스가 심하고, 피로가 많이 누적되어 있다면, 소화기능에도 문제가 생기게 된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잦은 복통이나, 복부 팽만감 등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고, 과민 대장증후군 환자도 의외로 주위에 많이 있다. 고무마에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속이 더부룩하거나, 답답할 때 먹어주면 효과가 좋다. 섬유질이 많은 고구마를 섭취하게 되면, 장에 있는 유익균이 이를 섭취하여, 장에 발생한 장애를 개선하고 완화해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배변활동이 어렵거나, 소화가 잘 안 되는 분들은 고구마를 쪄서 껍질째로 먹으면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항암효과

앞단에 설명한 대로 고구마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성분인데, 활성산소로 인해 발생한 돌연변이 세포에 효과적으로 대응해준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돌연변이 세포의 성장과 전이를 차단해주고, 체내에 암세포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효능이 있다. 고구마 외에도 당근이나, 호박을 매일 먹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폐암 발생률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는 만큼, 껍질째로 고구마를 섭취하여 주면 항암효과를 얻을 수 있다

 

마무리

고구마는 앞서 이야기한 대로, 깨끗하게 세척한 후 그대로 찜기에 쪄서, 껍질째로 먹어야 고구마 자체의 효능을 그대로 몸에 흡수할 수 있다. 다만 신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고구마의 칼륨 성분 때문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 먹기 전에 전문가와 상담하여 보는 것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하고 있고, 몸속에 염증을 제거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구마로 건강 회복에 도움을 얻을 수 있기를 바라본다 끝.

 

호. 박. 고. 구. 마~ 호박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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