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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를 자주 뀌는 사람은 그 이유를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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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속에 필요하지 않은 가스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현상은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이고, 인간은 평균적으로 하루에 10~20회로 총 500ml에서 1500ml가량의 방귀를 배출하는 것이 정상 범주다. 그런데, 유난히 방귀를 자주 뀌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방귀 횟수가 잦으면 혹시 모를 건강 이상에 대한 의심을 할 수가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방귀를 자주 뀌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먹고 눕기

무언가 음식물을 섭취하고, 바로 누워 버리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이는 정말 좋지 않은 행동이다. 위 속에서 공기와 음식물이 분리되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정도가 소요되는데, 소화가 될 시간도 주지 않은 채, 바로 누워 버리면 공기가 밖으로 배출되지 않고, 장에 오랜 시간 머무르게 되면서, 가스가 차서, 방귀가 자주 나오게 된다. 그리고, 먹고 바로 누우면, 위에도 좋지 않고, 뚱뚱보가 되는 지름길이기도 하다

 

빨리 먹기

씹지도 않고, 입에 넣었으면 음식물이 사라지는 사람들이 있다. 한두 번 씹고 바로 삼켜버리곤, 자신은 씹어먹었다고 우기는 사람들도 있다. 이렇게 제대로 씹지 않고 음식물을 빨리 삼켜버리면, 위장 속에 가스가 찰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속이 더부룩한 증상과, 복부팽만의 느낌을 유발하게 된다. 이는 방귀를 자주 뀌는 원인이다.

장에 세균이 많다

대장 안에는 음식물 소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음식 찌꺼기를 분해하는 세균들이 있지만, 소장 안에는 이러한 세균이 소량만 존재하는 것이 정상적이다 그런데, 소장이 만일 세균에 감염돼서 세균수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진 경우라면, 소장에서부터, 음식물 분해 과정이 시작되어 가스만 과도하게 많이 생성되면, 이것이 바로 방귀를 자주 뀌게 되는 주원인이 된다.

 

과도한 유제품 섭취

세균 발효를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유제품에는 당이 분해되지 않고 대장에 도착하여, 몸속에 가스를 많이 생성하게 된다. 또한, 과장이 많이 함유된 과일인, 통밀, 그리고 밀가루 같은 식품도, 가스를 많이 만들어 내는 음식으로, 너무 과도하게 섭취하면, 자주 방귀를 뀌게 될 것이니, 주의하도록 하자

 

마무리

특히 공공장소이거나, 엘리베이터와 같이 갇혀있는 공간에서, 무음 가스 실례를 범하는 사람들이 간혹 있는데, 생리현상이니 이해는 한다만, 정말 냄새는 죽을 맛이니, 공공장소에서 방귀는 조심하도록 하자. 아침마다 1일 1 똥 실천하고, 건강한 장을 만들 수 있도록 늘 신경 쓰도록 하자 끝

 

독가스는 혼자만 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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