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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오래보면 폭삭 늙어버립니다

네스터TV 2020.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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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얼굴만으로 나이를 알아보는 것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나이보다 훨씬 젊어 보이는 사람도 많이 있지만 간혹 나이는 어린데 얼굴에 세월에 직격타를 맞은 분들도 있다. 노안은 육안으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다 보니, 노안인 분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특히 여성들은 더 할 텐데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 탱탱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 좀 더 좋은 화장품을 사용하거나, 병원을 통해 의사의 힘을 빌리는 분들도 많이 있다. 현대사회에서 특히 노안을 부르는 생활습관이 있는데, 아무리 좋은 것을 먹고 쓰더라고 이러한 습관 때문에,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노안이 되는 나쁜 습관은 무엇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하자!

스마트폰을 보는 습관

스마트폰은 현재 우리 일상생활에서 뗄래야 뗄 수 없는 물건이 되어버렸다 하루 종일 스마트폰을 보기 위해, 대중교통에서도, 책상에서도, 침대에서도 늘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이러한 습관은 이중턱을 만들기에 딱 좋은 습관이며, 고개를 습관적으로 숙이기 때문에, 팔자주름은 물론 입꼬리도 쳐지게 된다. 얼굴살이 밑으로 처져서 심술궂은 사람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하니,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보는 버릇은 고치는 것이 좋다

 

눈을 치켜뜨는 버릇

눈을 위로 치켜뜨는 버릇과 눈을 가늘게 뜨는 습관은 노안을 만드는 원인인데 이런 습관이 생긴다면 눈가에 주름이 생기게 되고, 미간에도 주름이 잡힌다. 한번 생긴 주름은 다시 없애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수준이니, 이러한 습관이 있는 분들이라면 하루 빨리 고치는 것이 좋다. 또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가늘게 보슨 습관이 있다면 렌즈나 안경으로 시력교정을 하는 것이 좋다

잘못된 세안

비누칠이나 클렌징폼을 이용해서 세안을 하고 난 후 물기를 깨끗하게 닦지 않으면 물기가 마르는 과정에서 피부의 건조함이 생기면서 노안을 촉진시키는 요인이 된다. 세안을 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깨끗한 수건을 이용해서, 물기를 말끔하게 닦아주고, 보습제나, 수분크림을 발라서 피부에 충분히 공급해주는 것이 노안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다

 

겨울철 히터

특히 차량에서 히터를 틀어놓고 얼굴과 같은 부위에 직접적으로 장시간 동안 노출이 되면 건조함이 발생하고, 이로인해, 피부가 당기는 증상이나, 홍조 같은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환경적으로 건조하면 피부에 있는 수분을 모두 뺏기게 되는데 피부는 이러한 상황을 피하고 보호하기 위해서, 피지의 분비량을 늘리기 시작한다. 이렇게 되면, 피부의 노폐물이나, 각질 등이 피부의 모공을 막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는 노화를 촉진시키고 노안이 되는 지름길을 만들어 주게 되는 셈이다. 실내에서는 환기를 적절히 시켜주고, 온도를 너무 과하게 올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방지할 수 있다

 

마무리

이런 작은 습관들로 인해서, 노력한 결과가 한번에 무너질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노안을 방지하고 싶다면 노력하는 만큼, 작은 습관부터 고쳐나가는 것이 좋다. 사람은 누구나 늙는 것이 당연하지만, 어떻게 늙어가느냐는 본인 스스로의 행동이나 습관에 달렸으니, 노력으로 극복해보도록 하자 끝

 

인생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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