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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떨어뜨리는 당신의 습관

네스터TV 2020.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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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기온이 똑떨어지는 시기인 겨울철이다. 겨울철은 특히 건강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계절이기도 하다. 또한, 지금은 호흡기 전연병이 심각한 시기라 면역력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때인 건 분명한 사실이다. 그런데, 면역력을 스스로가 떨어뜨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평소에 무심코 하고 있는 작은 습관이, 몸에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그것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입으로 숨쉬기

솜을 쉴 수 있는 기관인 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입으로 숨을 쉬는 분들이 있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게 쉬고 있다는 것이 더욱 심각 문제다. 코로 숨을 쉬게 되면, 코에 있는 콧털이나, 점액, 점막 등으로 인해서, 숨을 들이쉴 때 공기 중에 있던, 다양한 세균이나, 미세먼지 등이 어느 정도 필터 역할을 해주는데, 입으로 숨을 쉴 경우에는 이런 필터 역할을 하는 것들이 없아, 그대로 몸속에 유입되므로, 몸에 치명적일 수 있으니, 이렇게 입으로 호흡하는 습관이 있다면 당장 고치거나, 병원에 방문해 보는 것이 좋다

 

때밀기

예전에 필자가 한번 언급한적이 있는 부분인데, 때를 미는 습관은 겉으로 깨끗해 보이는 것일지 모르나 사실을 깨끗해지는 것이 아니라,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일이며 억지로 몸을 보호하고 있는 각질을 억지로 불려서 제거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죽어 있는 각질이라면 상관없겠지만, 때 미는 행동으로 인해, 정상적인 상피세포까지 제거하는 일이 되어 버린다. 때를 정말 정말 밀어야 한다며 1뇬에 세 번 이상을 밀지 않도록 하고 반드시 피부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 주어야 한다.

 

그늘만 찾아다니기

가끔씩 인간은 광합성을 해주어야한다. 자외선이 몸에 좋지 않다고 무작정 햇빛을 피하는 분들이 있는데 햇빛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녀석이다. 햇빛은 몸속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주어,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우울증도 없애도,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해를 통해 온전하게 흡수할 수 없는 비타민 D3 영양제도 꼭 챙겨 먹자

 

코털 뽑기

코는 앞서 이야기한 데로, 호흡기 중에서 면역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며, 각종 바이러스나, 미세먼지 그리고 세균 등이 몸으로 들어오는 것을 가장 먼저 막아주는 기관이다 이런 방어 역할을 해주는 주요 요소 중에 하나가 바로 코털인데, 코털을 너무 자주 깎거나, 뽑는 경우, 다양한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서, 좋지 않은 습관이다. 과하게 코털을 잡아서 뽑거나, 바짝 깎는 습관은 하지 않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지름길이다

 

마무리

이처럼 아주 사소한 것들로 인해서, 질병이 발생할 수도 있고, 스스로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또한, 스스로 체온에도 신경을 써야 하는데, 1도만 올라가거나, 내려가도, 몸에는 이상이 발생할 수가 있으니, 체온에도 늘 신경을 써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런 코로나 시대에 면역력 관리는 스스로가 잘 지켜야 할 것이다 끝

 

체온계가 어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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