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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이렇게 먹으면 몸에 더욱 좋습니다

네스터TV 2021.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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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소의 종류는 어떻게 먹고 어떻게 익혀 먹어야 내 몸에 매우 효과적일 수 있는지 저마다 먹는 방식이 조금씩 다른다. 또한 익혀먹는 것이 좋은지, 생으로 먹는 것이 좋은지 역시 채소마다 다르다. 어떠한 채소를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영양소를 더 많이 섭취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제대로 된 채소 자체의 영양분을 다 흡수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채소를 제대로 먹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샐러리

과거, 샐러리를 마요네즈에 콕 찍어 먹는 TV광고 영상을 기억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샐러리는 영양이 풍부한 채소인데, 샐러리의 영양을 파괴하지 않고, 신선함을 유지한채, 먹을 수 있는 섭취방법이 있는데, 이는 바로 잘 갈아서, 생즙으로 마시는 방법이다. 생식이 몸에 좋다는 것은 많은 분들이 잘 알고 있지만, 주의해야 할 부분도 있다. 생식에는 유효성분이 세포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섭취할 때 잘 씹어서 먹어야 흡수를 온전히 시킬 수 있다

 

당근

주황빛깔이 예쁘게 도는 당신의 영양소는 기름에 잘 녹는 지용성이기 때문에, 생으로 먹는 것보다는 기름에 익혀서 먹는 것이 당근 자체의 영양을 온전히 흡수할 수 있다. 당근은 주스로 갈아 마시거나, 생으로 잘라서 쌈장에 찍어 먹을 때에도, 살짝 익힌 다음에, 갈아서 먹거나, 찍어먹는 것이, 영양소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다

 

토마토

빨깐 색깔이 으뜸인 토마토는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채소로, 이 역시 당근과 마찬가지로 지용성 성분이라서, 기름과 함께 조리해서 먹는 것이 영양소를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는 방법이다. 필자의 경우, 토마토는 살짝 데쳐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 토마토의 영양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선,ㄴ 껍질째 먹거나, 채소와 함께, 오일 드레싱을 곁들여서, 먹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양파

양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양파의 껍질을 벗긴채 말리게 되면,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의 양이 엄청 많이 올라간가. 이 케르세틴이라는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거나, 항알레르기 효능이 있고, 항산화에도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입증된 성분이다.  주의할 사항으로는 껍질이 벗겨진 채 일주일 이상을 말리면 오히려 케르세틴의 증가율이 낮아지고, 맛도 나빠지기 때문에 일주일 이상 말리는 걷는 주의하도록 하자

 

브로콜리

유관상으로는 까실까실한 느낌이 드는 브로콜리는 설포라판이라는 항암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브로콜리는 1분에서 3분 동안 쪄서 먹었을 때, 설포라판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는 미로시니아제라는 효소의 파괴율이 적어, 셀포라판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브로콜리는 섭취할 때에는 꼭 3분 이내로 쪄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마무리

모르고 먹는 것보다, 제대로 알고 먹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고 아는 것 또한 힘이 된다. 우리에 일상생활에는 다양하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이 넘쳐나지만, 제대로 알고 제대로 섭취하여야 건강에 더 도움되는 것들이 많이 있다. 먹는 것이 넘쳐나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몸에 해로운 먹거리들도 많이 있으니, 가급적이면, 주의할 것과 필요한 것을 제대로 구분해서 먹을 필요가 있다 끝

 

채소는 몸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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