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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흡연자인데 폐암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

네스터TV 2021.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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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비흡연자 중 여성에 폐암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데, 통계에 따르면 폐암으로 증가한 환자수의 90% 이상이 비흡연자라는 것이다. 서울대병원에서, 폐암으로 수술한 여성 환자를 분석한 결과, 90% 이상의 환자가 비흡연자였고, 10명 중 9명은 흡연이 아닌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 폐암에 걸린 것이었다 무엇으로 인해, 비흡연자가 폐암에 걸리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조리 시 연기

비흡연을 하는 여성 중 특히 주부들은 집 안에서, 음식을 조리하는데, 음식을 조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를 수시로 마셨기 때문이다. 어류나 육류 등 특히 이러한 단백질 식품은 불로 태울 때 발암물질이 많이 발생하고, 식용유 도 탈 때에 발암물질인 벤조피렌이 발생한다. 이렇기 때문에, 발암물질이 섞여있는 연기나 그을음이 폐 속으로 자연스럽게 침투하여 쌓이고 쌓여서 폐암을 일으키는 것이다. 실제로 폐암 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로 인한 폐암 위험은 3배나 높다고 한다.

 

습관을 바꾸자

음식을 조리할 때에는 반드시 환풍기나, 레인지 후드 같은 환풍 장치를 작동시킨 후에, 조리를 하여야 하고, 창문을 열어놓아 환기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이러한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귀찮지만 조리할 때 사용하는 조리용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도, 발암 물질로부터 효과적으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폐암

폐암은 늘 인간이 사망하는 주요 원인을 차지하고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또한, 여성은 유방암보다 더 많이 앓고 사망하는 질병이 바로 폐암이다. 암은 아직까지도 뚜렷하게 치료제를 대안이 없이 항암치료 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 걸리지 않는 것이 최우선이고,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예방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보험에 가입했다고, 암에 걸려서 살아날 확률은 희박하다

 

마무리

흡연 여부와는 전혀 관계없이, 폐암이 걸릴 수도 있고, 특히 동양여성에게 유전적 돌연변이가 자주 발견되어, 이 부분이 폐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 폐암의 전형적인 증상은 기침이나, 가래 등 호흡기의 이상 징후로 나타나지만,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다. 만일 이 글을 보는 당신이 여성이고, 담배는 입에 대본 적 조차 없는 대로, 가래가 자주 발생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보도록 하자 끝

 

암 걸리면 답이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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