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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와 토마토는 함께 먹어야합니다

네스터TV 2021.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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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매일 하루에 먹어야 하는 하루견과를 늘 챙겨 먹고 있다 집에 잔뜩 쌓여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 주로 저녁식사 대용으로 먹고 있다.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토마토와 견과류로 인한 혈류개선인데, 둘은 궁합이 아주 좋아서, 함께 먹으면 혈관 속에 쌓여있는 이물질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다.

토마토

토마토는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한 채소다. 국내 뿐만아니라, 외국에서도 즐겨먹는 채소인데,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고 알칼리성 식품이라서, 지질과 당질 대사를 향상해주어 , 비만이나, 당뇨에 매우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수분대사를 도와주기 때문에, 신장병에도 효과가 있다. 토마토는 루틴과 비타민C 함유도 풍부해서, 고혈압 개선에도 효과 만점인 팔방미인이라 불려도 손색이 없는 채소다 특히 토마토에 가장 많이 함유된 라이코펜은 항산화 성분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혈과 노화나 암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토마토 어떻게 먹어야하나?

토마토는 대부분에 사람들이 생으로 섭취하고는 하는데, 토마토를 조리 없이 생으로 섭취라면 토마토 세포벽이 두꺼워서,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떨어트린다. 그래서 토마토는 가열해서 먹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데, 가열을 하게 되면, 섬유소가 부드러워지면서 라이코펜의 흡수율을 대폭 증가시켜준다. 필자의 경우, 방울토마토를 껍질이 살짝 벌어질 때까지 물에 살짝 데쳐서 먹는데 맛이 더욱 좋아서 주로 생으로 보단 데쳐서 먹곤 한다

 

견과류와 함께 먹자

토마토에 함유된 라이코펜은 지용성이기 때문에, 땅콩이나 호두와 같은 견과류의 불포화지방산을 같이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아무런 낭비를 하지 않고 모든 성분을 그대로 몸에 잘 흡수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라이코펜이 이렇게 몸에 잘 스며들게 되면 몸속의 혈관이 노화되는 것을 방지하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 줘서 혈압이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

 

마무리

위에 언급한 대로, 토마토와 견과류는 궁합이 매우 좋은 식품이다. 섭취할 때에는 견과류와 토마토를 올리브유를 두른 팬에 올려서 볶아서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한 끼 식사로도 훌륭한 음식이 되니, 혈관 문제를 미리미리 해소하고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은 지금 당장 실천하도록 하자 끝

 

볶으면 뭐든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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