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하고 넘어갈수 없는 암의 전조증상

국내에 암 발병률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암 발병률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흡연이나 발암성 물질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노출되면, 유전자의 변이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런 것들이 수년에 걸쳐 쌓이게 되면, 암이 발생하게 된다. 암 발생은 후천적 요인이 유전적인 요인보다 더 많은 것이 사실이다. 특히 흡연이나, 잘못된 식습관 등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암에 전조증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고자 한다.

소변

요로감염이라는 질병은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인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갈 만한 질병은 아니다 소변 습관에 변화가 오거나, 방광에 이유모를 통증이 있다면, 방광암, 전립선암, 신장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거나 자주 일어난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출혈 발생

피는 보는 것만으로도 좋지만은 않은데, 대변에 피가 섞여서 나오거나,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온다면, 직장암과 폐암의 신호일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알 수 없는 질 출혈이 있는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를 꼭 받아봐야 한다. 유방암의 경우 유두에서 피가 새어 나오는 현상이 있고, 소변에 피가 보인다면 신장암에 신호일 수 있다. 알 수 없는 비정상적인 출혈이 발생한다면 암의 전조 증상일 가능성이 있으니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자

 

알 수 없는 피부 변화

일반적으로 대부분에 사람들은 피부 변화에 대해 둔감한 편이다. 그런데 단순 트러블로 생각하기보다, 사마귀나 주근깨 혹은 피부 모양의 변화는 피부암일 가능성이 있다. 피부암은 증상을 매우 구별하기 어려운 질병이라서, 이상 증상이 계속된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자

 

통증

목 하면 생각나는 암은 바로 후두암일 것이다. 대부분에 사람은 목에 통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목의 통증이 오랜 시간 지속되고, 약을 먹어도 그때뿐이라면 후두암을 의심해봐야 한다. 이런 경우가 계속되면 꼭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또한, 목 외에도 통증 그 자체는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증상일 수가 있기 때문에,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꼭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자

 

체중감소

다이어트가 아니라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체중감소는 암을 의심해봐야 하는 첫 전조증상이다. 체중감소가 일어나면, 폐나 위, 췌장 그리고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을 개선했거나,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님에도 체중이 줄어드는 현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 한다.

 

혹이 만져지는 증상

혹이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증상은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겪고 있는 증상인데, 잘 모르고 넘어가거나, 심각한 것으로 여기지 않는 탓에 병을 키우는 원인이 되고는 한다. 목이나, 유방 등 만져지는 부위에 혹여나 덩어리나 혹 같은 게 만져진다면, 종양일 가능성이 있으니 꼭 병원에 가서 조직검사 등을 하는 것이 좋다

 

대변

대부분 대변을 본 후에는 바로 물을 내려버리기 일쑤일 것이다. 대변은 우리 몸에 건강상태를 말해주는데, 우리 몸에 상태에 따라 대변의 양이나, 색깔, 크기가 달라진다. 변비가 오랜 기간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게 나오면, 섭취한 음식 때문인가 하고, 대수롭게 여기지 말고, 대장암의 전조증상일 수 있으니, 확인하도록 하자

 

쉰소리

목이 쉰소리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기침이 잦은 증상이 오래되었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별다른 통증이 없다고 그냥 가볍게 넘기면 안 되는 증상이다. 이러한 잦은 증상은 폐암이나, 갑상선암, 후두암을 일으키는 가장 흔상 증상이기 때문이다. 오랜 시간 이어져온 이런 증상이 있다면 꼭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마무리

암은 발병하고 난 뒤에는 후회만 남을 수밖에 없는 무서운 질병이다. 우리 몸에서는 아픈 곳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가볍게 여기지 않고, 치료시기를 늦춰서는 안 될 것이다. 혹여나 위에 언급한 증상들이 있다면, 암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도록 사전에 검사를 받아보도록 하자 끝

 

질병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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