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를 이건 좀 아니다 싶을 정도로 많이 뀐다면?

방귀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난 뒤, 섭취 시에 같이 몸으로 흡입된 공기와 장에 있는 음식물들이 발효되면서 발생하는 장 속에 가스이고 이를 배출하는 것이 바로 방귀다 보통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최대 25회 정도 배출하는 것이 정상적인 수치이지만 이보다 더 많이 더 낮은 방귀를 배출하고 있다면, 건강에 문제가 발생하는다는 일종의 경고음이니 스스로 잘 관찰해볼 필요가 있다. 

위암

위암에 초기증상은 일단 소화불량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리고, 방귀가 너무 자주 나온다면 위암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위암은 속 쓰림이나, 복통, 구토를 하는 경우 또는 갑작스러운 체중감소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심하면 혈변을 보는 증상이 나타난다. 위에 언급한 증상들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면 위암을 의심해야 하니 병원에 가야 한다. 방귀가 너무 잦으면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이니 꼭 확인하도록 하고 식습관도 올바르게 고치도록 하자

짜게먹지말자

나트륨을 과하게 섭취하는 한국에 식습관에도 문제가 있다. 음식은 되도록이면 싱겁게 먹는 것이 좋다. 그리고, 최근 혼식 혼밥이 주를 이루면서, 레트로트 식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는데, 이러한 가공식품들의 섭취가 사실 몸에 좋지는 않기 때문에, 섭취를 가급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음주를 자주 하거나, 식사 후 바로 눕는 등에 행동은 건강을 해치는 주 요인이기도 하며, 이러한 습관들은 잦은방귀를 배출하므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불규칙한 식습관

생활패턴이나, 업무 등으로 인해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이 있고, 스트레스나, 불안증세 등을 보이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 사회적이나 환경적인 문제들 때문이기도 하고, 이러한 것 들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나, 급성장염과 같은 질병에 노출되기도 쉬워진다. 이로 인해서 방귀에 횟수가 평소보다 많이 늘어날 수 있는데, 방귀가 너무 잦아지면, 냄새도 심하고, 설사나 변비에 걸리기도 쉽다, 또한, 복부 팽만감이 지속되고 체중이 감소되는데, 좋지 않은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식습관을 가능하면 고쳐보도록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도록 하자

 

마무리

잦은방귀는 방귀 외에 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고, 40세 이상이라면 국가에서 제공하는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위암 같은 검사도 받아볼 수 있으니, 건강검진이 도래하는 해가 오면 미루지 말고 꼭 미리미리 잘 받도록 해서, 내 몸은 내가 스스로 지킬 수 있도록 하자 끝.

 

방귀는 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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