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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상태를 보면 신장을 알 수 있다

네스터TV 2021.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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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은 우리몸에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시켜주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기다 이러한 신장도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에 잘못된 선택과 스트레스로 인해서, 망가질 수 있고, 결국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장에 독소가 가득 찰 경우에는 노폐물을 걸러내지 못하고 쌓여서 고혈압이나, 빈혈 그리고 부종 등 다양한 만성 신장병으로 발전할 수 있다. 그러니 큰 병으로 발전하기 전에 신장을 고나리해야하는데, 우리몸에서는 신장이 좋지않다는 신호를 보내면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신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부종

몸이 자주 붓는 분들은 신장의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보아야한다. 일시적으로 잠시 부었다 가라앉는 정도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붓기 현상이 자주일어나는 겨웅에는 신장에 독소가 가득차서 제대로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도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발 주변이 붓는 증상은 더욱 유심히 살펴보아야하는데, 신장의 기능이 떨어질 경우에는 나트륨이나, 노폐물을 원활하게 걸러내지 못해서, 심장에서 가장 먼 곳에 위치한 발 주변이 부을 수 있다

 

근육경련

운동을 평상시에 하지 않다가 갑작스럽게 강도높은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를 제외하고 근육경련이나 근육통이 자주 발생한다면 몸속에 독소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우리몸에 근육은 몸속에 전해질의 균형이 골고루 잡혀있어야 정상적인 운동을 할 수 있는데, 신장 기능이 저하하게되면 전해질에 비율이 낮아져서 잦은 근육경련이 발생할 수 있다

 

소변

앞서 이야기한대로,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해주는 역할을 한다. 당연히 신장에 문제가 생기면 소변에도 문제가 발생하기 마련인데, 소변에 색상이나, 빈도를 유심히 관찰하여 보면 된다. 성인의 소변 빈도는 평균 하루에 6회 정도이며, 생삭은 밝은 노랑색을 보이는것이 정상적인 소변이다. 소변의 빈도가 너무 많거나 반대로 너무 적을 경우 또한, 소변을 보았을 떄 거품이 많이 끼고 진하다면 신장에 독소가 가득찼다는 신호일 수 있으니 확인하도록 하자

 

발진

피부에 잦은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피부를 케어하는 제품을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변화가 없이 붉게 자주 변하는 현상이 발생한다면 이는 신장에 독이 찼다는 신호일 수 있다. 몸속에 독소가 가득 찼을 경우에는 피부 안쪽에서 부터 염증을 일으켜 결국 피부 발진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니, 확인해보도록 하자

 

마무리

위와 같은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몸속에 독소가 가득찼다는 신호일 수 있고 이는 몸에서 지금 상태가 좋지 않다는 신호를 계속해서 보내는 일종에 경고 메시지이다. 기존에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식습관을 가지고 있었다면 이를 점검하고 올바르게 교정해나가야할 것이다. 또한, 몸상태가 지속적으로 좋지 않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몸상태를 검사받아보는 것이 좋다 끝

 

신장을 소중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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