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천연 주스를 만들어 먹어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암 예방에 효과가 좋은 천연 주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안내하여 드리고자 한다. 버섯이나, 잎채소, 뿌리채소를 이용해서 주스를 만드는 방법인데 이 주스만 잘 만들어서 매일 잘 챙겨 먹으면 암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그럼 이번 포스팅을 통해 주스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부추

부추로 주스를 만들어 마시는 것이 생소한 분들도 있을 것이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사과와 부추를 믹서에 넣고 갈아준뒤 요구르트를 넣어서 먹으면 된다. 부추는 살짝 데쳐서 갈아주는 것이 좋은데, 부추는 간에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고, 우리 몸에 독소를 제거해주는 기관이 바로 간이기도 하다. 간 건강은 무엇보다 중요한다. 부추의 함유되어 있는 알리신 성분은 간이 원활하게 독소를 해독시켜주는 것을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차가버섯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 기생하면서 자작나무의 진을 빨아먹고사는 기생 버섯으로 당뇨나 암에 효과가 좋다고 알려진 버섯이다. 이 차가버섯은 시중에서 분말형태로 많이 판매되고 있고, 필자의 경우, 러시아에 살고 있는 지인이 농축원액을 한 번씩 보내줘서, 물에 타서 마시곤 하는데, 차가버섯은 추운 지방에서 자란 것이 효과가 좋고, 베타글루칸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면역세포들이 강화되어 면역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된다. 차가버섯은 시중에서 분말로 된 제품을 구매하여 물에 타서 마시면 된다.

 

연근

조림으로도 많이 먹는 밥반찬 채소인 연근 역시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건강이 큰 도움이 된다. 연근 반개 정도와 요구르트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마시면 된다 연근에는 미끄덩거리는 액체 성분이 있는데 이는 뮤신이라고 하며, 당과 단백질 성분이 합쳐진 것을 뮤신이라고 한다. 뮤신이 우리 몸속에 있어야 면역세포들이 암세포를 발견하면 이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마무리

암발병률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소소한 것인지만 이런 건강한 주스를 통해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암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습관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몸이 항상 건강한 영양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면 질병에 걸릴 확률도 떨어져서 당연히 암 발병률도 낮출 수 있다. 지금 같이 오염된 시대에는 스스로 몸의 면역력을 잘 지켜 나가야 할 것이다. 끝

 

천연항암제를 매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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