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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건강하게 해주는 채소를 알아보자

네스터TV 2021.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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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포스팅에서도 지방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본 적이 있는데, 지방간은 현대인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하지만 이러한 지방간을 별것 아닌것처럼 넘기면 나중엔 만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는데, 간경화나, 간암, 만성간염과 같은 치명적인 간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가변게 넘겨서는 안된다. 지방간이 발생하는 이유는 대부분 과식을 하거나, 부족한운동, 비만과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로 인해 발생하게 된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에 도움이되는 채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냉이

봄나물로 많이 먹는 냉이는 비타민C 를 비롯해 비타민A, B1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춘곤증이나, 피로를 회복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고, 냉이의 뿌리에는 콜린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이, 간염이나, 간경화 등 간 질환을 예방하여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 그리고, 리노르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되는 채소다

 

양배추

소화기관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에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비타민 U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지방대사와 단백질 대사를 도와줄 뿐만아니라, 간으로 흡수된 후 단백질 합성을 보조하고, 간 속 여분의 지방을 처리하여 간 기능을 강화시켜ㅑ준다. 이렇게 간 기능이 강화되면, 음주시 알코올 분해 속도가 좋아져 해독이 빨라지고, 콜레스테롤의 이상 분비도 억제시킬 수 있다

미나리

향이 좋은 미나리는 숙취와 간 기능에 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미나리에는 카볼산, 이소람네틴, 페르시카린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이 간에 기능을 개선시켜주고, ㅅ훅취해소 및 피로를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그리고, 간에 남아 있는 독성물질을 해독시키며, 염증을 완화시켜주어, 간경화나 황달과 같은 질병에 위협으로부터 멀어질 수 있게 도와준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간 내 지방이 끼지 않는데, 브로콜리가 간 내 지방이 끼는것을 막아주기 떄문인데,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간암 발병에 위험을 낮출 수 있기도 하다. 브로콜리를 자주 섭취하면, 지방간이 형성되는 것을 막아주고, 지방간으로 인해, 발전할 수 있는 간암이나, 간 기능 부전을 막을 수 있다

 

마무리

몸속 간에 잔뜩 끼어있는 지방을 앞서 소개한 채소들로 녹여버리고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하다. 하지만, 위 소개한 채소만 계속 섭취하여 개선시켜나갈 생각보다 꾸준하게 운동도 병행하여 주는 것이 가장큰 도움이 될 것이다. 뭐든지 적당히 먹고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면 건강을 지켜나갈 수 있을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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