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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와 고춧가루가 만나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네스터TV 2021.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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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가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채소중에서도 특히 십자화과의 채소는 항암효과가 뛰어난데, 십자화과 채소에는 대표적으로, 냉이, 배추, 브로콜리, 무 등이 있다. 이 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채소는 바로 무인데, 무는 항암 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풍부하게 함유된 채소로,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제거해주는데 큰 도움을 주는 채소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의 항암효과를 극대화 하기위한 방법을 안내해드리고자 한다

무는 어떤 채소인가?

무는 쌍떡잎 식물이며 십자화목 배추과의 채소이다. 칼로리가 매우 낮은 식품이고 우리가 주로 먹는 부위인 하얀 부분은 무의 뿌리이다. 물론 무의 줄리고 무청이라고 해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있다.  깍뚜기나 무생채를 만들어 먹고, 국물에 시원한 맛을 더하기 위해 무를 사용하기도 한다. 생으로 먹을 땐 아삭한 식감으로 먹고, 익혀서 먹으면 부드러운 느낌으로 섭취할 수 있다. 다양한 요리에 활용도가 높은것이 바로 무이기도 하다

 

항암효과를 제대로 내는방법

필자의 경우 무는 좋아하는 채소중에 하나이고 무생채로 만들어먹는 것을 좋아한다. 무로 항암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무를 잘 세척한 후 껍질 그대로 채를쳐서, 매콤한 고춧가루를 뿌려서 무생채로 만들어먹는것이 좋다. 고춧가루에 캡사이신 성분은 암세포에 있는 항암 수용체와 만나서 암 생성에서 부터, 진행 그리고 전이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서 암세포를 죽이는 효과가 있는 물질이다 무와 고추가 만나면 항암작용이 생기는 것은 물론이고, 유산균 증가와 향균작용 등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내어준다

 

무생채 만드는 방법

무생채 만드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무를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그대로 채를 얇게 썰어주면 된다. 무에 껍질을 벗기지 않는 이유는 껍질에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식물성 물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무를 세로방향으로 채를 잘 썰어주었다면, 소금에 30여분간 잘 절여주어야한다. 절임이 잘 된 이후 물기를 잘 털어 제거해준 후 양념을 넣어 버무리면 완성된다. 기호에 따라 생굴을 넣어주는 것도 좋다 무생채에 고춧가루와 다진마늘, 설탕, 새우젓, 생강즙 그리고, 실파까지 넣어주면, 맛있는 무생채를 섭취할 수 있다

 

마무리

무에 함유되어 있는 글루코시놀레이트라는 성분은 가열하거나, 물에 넣어서 조리하게 되면, 사라지게 되므로, 가능하면 무는 가열하는 것 없이,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많있는 밥도둑 반찬도 만들어 먹고, 암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도록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무를 자루 섭취하도록 하자 끝

 

무는 아삭해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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