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집에서 평소에 하는 저녁식사는 가능하면 소식하거나 배가 고프지 않으면 거르려고 하는 편이다. 체중이 늘어나기 때문보다. 다음날 아침이 확실히 공복일 때와 배가 차있을 때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인데, 필자는 아침에 깨어났을 때 공복인 상태의 느낌이 더 좋기도 하다.
실곤약을 활용한 곤약면 비빔면!
필자가 얼마 전 사놓은 실곤약이 있어서 가벼운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만들어 본 곤약 비빔면이다. 곤약는 다들 잘 알고 계시다시피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찾는 식품 중에 하나인데, 사실 어떤 맛을 내고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무언가 양념을 해서 먹어야 한다. 곤약 자체가 탱탱하다 보니, 면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다. 곤약은 100g당 10칼로리에 불과 한데, 곤약 자체의 칼로리보다, 먹어서 소화시키는데 쓰이는 칼로리 소모가 더 크기 때문에, 오히려 마이너스 칼로리 식품이라고 불리고 있다. 다이어터들에게는 아주 뛰어난 식품이기도 하다!
맛있게 비벼진 곤약 비빔면
이렇게 보면 오히려 양념과 계란 오이 등 비빔면에 사용된 재료가 오히려 칼로리가 더 높을 거란 생각도 든다. 필자는 무엇을 먹든 맛있게 먹어야 먹는 거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이왕 먹는 음식 맛있게 해서 먹어 보자 주의이다. 아무튼 위와 같이 직접 고추장과 식초 청양고추 등을 넣고 직접 만든 양념장을 부어 주어 젓가락으로 비벼주게 되면 위와 같은 비주얼의 곤약 비빔면이 탄생하게 된다. 이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도록 하자!
곤약 효능은?
곤약은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당뇨병 관리/ 체중감소/ 콜레스테롤 감소 / 변비 예방 / 피부 개선 / 상처치료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존재하니 건강에 도움되는 식품이다!
집에서 즐기는 건강한 과자 연근칩
연근은 다양한 반찬으로 만들어 먹고는 하는데 의외로 연근을 드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 같았다 필자도 연근을 그렇게 좋아하는 식품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마트에 채소코너에 가면 커다랗고 가격이 저렴한 연근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주로 먹는 조림보다는 샐러드나 칩을 만들어서 먹어볼까 하고 구매하였다. 연근은 집에서 직접 손질하고 필러로 껍질을 벗겨내서 사용해야 한다. 필자는 위 사진과 같이 연근칩을 만들었기 때문에, 슬라이서를 활용해 얇게 슬라이스 만들어주고, 물에 담가서 전분기를 빼주어야 한다. 필자는 20분 이상 담가 두고, 물기를 제거한 후에 기름에 살짝 튀겨내어 주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지 모르겠지만, 얇기 때문에, 아주 맛있는 과자를 먹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뿌려 주기도 하는데 필자는 그냥 고소하게 먹기 위해 소금은 뿌리지 않았다. 아주 간단히 간식으로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만들어 드셔 보시길 권장드리고 싶다.
마무리
지금 대한민국은 먹을 것이 넘쳐나고 먹는 것으로 인한 갖은 질병에도 시달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대부분 질병도 먹는 것에서 부터 오기 떄문에, 운동도 운동이지만 항상 건강한 식사를 챙기는 습관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스스로의 건강을 위해 식단도 건강하게 바꿔보는 것도 좋겠다. 끝.
연근칩이 의외로 괜찮지만 튀긴 음식이니 많이 먹지는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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