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정보/건강정보

슈퍼푸드로 유명한 마늘이 우리에게 주는 효능효과

네스터TV 2020. 9. 25.
반응형

필자는 개인적으로 마늘을 좋아한다. 마늘은 세계 슈퍼푸드로도 유명한 음식으로 우리 몸에 매우 이로운 역할을 해준다. 마늘은 지금도 다양한 연구를 통해서 좋은 효능들이 계속 입증되고 있고, 최근 연구결과에서는 하루에 마늘 4쪽을 먹으면,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고 한다. 마늘의 대표 성분인 알리신은 마늘의 특유의 향을 내어주는 성분이기도 하고, 비타민 B6, 비타민 C, 망간, 셀레늄, 섬유소 등이 함유되어 있고, 단백질이 매우 풍부하다. 인간에게 매우 좋은 음식인 마늘에 대한 다양한 효과를 알아보도록 하자

 

콜레스테롤 감소

혈관질환이 염려되거나, 혈류 개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늘은 아주 좋은 음식이다. 마늘은 우리 몸속에 있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심장질환이나, 나아가 심장 마비와 같은 질병에 걸릴 위험이 높은데 마늘은 이 위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기 때문에, 반드시 섭취해야 할 음식 중에 하나이다

 

체내의 독소제거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대의 사회는 환경오염 등으로 인해, 중금속과 같은 다양한 독소들이 체내에 들어올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이는 우리에게 다양한 질병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고는 하는데, 마늘은 이러한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마늘에 풍부하게 함유된 황 성분이, 우리 몸의 디톡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 때문이다. 

 

강력한 항산화 작용

우리는 암에 대한 공포가 있다. 대한민국 성인 사망원인 1위도 바로 암이다. 마늘은 인체의 세포를 활성화시켜서 암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마늘에 함유된, 디아릴디설파인드, 셀레늄, 유기성 게르마늄 등이, 항암작용을 하게 되며, 암세포가 자연적으로, 사멸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암의 초기라면, 자연적 치유가 가능할 수 있기 때문에, 마늘을 반드시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뼈 건강

여성에 폐경에 다다르게 되면, 갱년기 증상과 함께 뼈의 건강상태도 나빠지게 된다. 이럴 때 마늘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마늘은 여성 호르몬 대사 작용을 촉진시켜주는 역할을 하여주며, 갱년기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매일 하루에 3쪽 이상 많게는 5쪽까지 섭취하여주면, 갱년기를 빠르게 극복할 수 있다.

 

면역력을 높인다

스스로 생각했을 때 추운 겨울에 자주 아프거나, 날씨 변화에 따라 몸상태가 좌지우지된다면, 마늘을 꾸준하게 섭취하여주는 것이 좋다.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에 면역력을 증가시켜주며, 감기와 같은 질병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혹시나 인후염이나, 감기 증세가 있다면, 생마늘이나, 또는 즙으로 먹으면 도움이 된다.

 

알츠하이머 예방

치매는 무서운 질병 중에 하나이다. 이는 퇴행성 질환이기도 한데 마늘에는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어서, 활성산소가 활동하는 것을 억제시켜서, 퇴행성 질환이 진행되는 것을 예방시켜주며 치료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또한, 마늘에 함유된 다양한 효소가, 혈류를 깨끗하게 청소시켜 주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마늘을 섭취하여 주는 것이 좋다.

 

마무리

물론 마늘을 체질 때문에 먹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마늘은 부작용 같은 것이 없는 건강한 음식이다. 다만 건강정보 포스팅에서 항상 이야기하는 것처럼, 많이 과하게 먹으면 독이 될 수 있개 때문에, 적당히 먹어야 한다. 또한, 마늘을 삼겹살과 같이, 불판에 구우면 돼지기름을 마늘이 모두 흡수해서 마늘을 먹는 것이 아니라, 기름을 먹게 되는 것이라, 오히려 건강에 좋지 않다는 점 꼭 알아두어야 한다. 끝.

 

필자는 흑마늘이 좋더라

 

 

"네스터의 정보저장소" 를 검색하세요!

반응형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