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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먹으면 살 빠지는 다이어트 생활정보

네스터TV 2020. 9.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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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매번 다이어트의 계획을 잡는 분들이 매우 매우 많이 있다. 역시나 문제는 과도한 음식 섭취 또는 자기 전에 식욕을 이기지 못하고 야식을 먹으면, 어쩔 수 없이 이는 모두 살이 되고 다이어트는 실패하고 만다. 이번에 소개할 다이어트 정보는 자기 전에 음식을 먹어야만 하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일 수 있는데, 잠들기 전에 먹으면 오히려 살이 빠지는 음식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바나나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이 아주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바나나는 포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소화력을 증가시켜주는 효과도 있어서, 야식으로는 제격인 음식이나, 또한, 트립토판이라는 수면 유도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 없이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이 외에도, 마음의 안정과 차분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세로토닌 생성을 자극해주며 혈압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도 지니고 있다

 

블루베리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블루베리는 웰빙과일에 손꼽을 만한 과일이다. 바나나처럼 식이섬유과 풍부한 과일이고, 칼로리가 매우 낮아서, 체중감량에 으뜸으로 치는 과일 중에 하나이다. 또한 글리세믹 지수가 매우 낮은데, 글리세믹 지수가 낮은 음식은, 섭취하게 되면 흡수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오랫동안 포만감을 지속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잠들기 전 야식으로 블루베리를 섭취하면, 오래 지속되는 포만감으로 인해, 식욕이 줄어들고, 이는 당연히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다크 초콜릿

초콜릿에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고, 특히 다크 초콜릿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폴리페놀은 염증과 혈압을 낮춰주는 효과가 있어, 심장질환이나, 암 같은 질병을 예방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다크 초콜릿에는 정신을 안정시켜주는 효과로 인해서, 불면증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도와주어, 숙면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릭 요거트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인 요거트보다, 그릭 요거트 제품을 많이 선호하고는 하는데, 그릭요거트는 원유를 오랫동안 끓여내서 농축하고 거기에 유산균을 첨가하여, 발효시켜서 만들어지는 음식이다. 유산균이 함유된 요거트 제품이니 당연히 장 건강에 좋을 뿐만 아니라, 변비예방 효과도 있어, 여자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간식 중에 하나이다. 일반적인 요거트보다, 단백질이나, 칼슘의 함량이 2배 이상 높으며, 포만감도 든든하게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매우 도움이 된다. 또한, 잠들기 전 야식으로, 먹어도 위에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야식으로 적합한 음식이다.

 

아몬드

견과류 대장이라고 불리는 아몬드는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고, 열량이 적으며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되는 식품이다. 아몬드에는 면역이나, 소화기능을 향상해줄 뿐만 아니라,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되며, 비타민 E가 풍부해서,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해주는 효과까지 있는 식품이다. 아몬드는 섬유질도 함유되어 있어, 혈당을 조절하거나, 탄수화물의 흡수를 늦춰주는 효과로 인해,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인기 만점인 식품 중에 하나이다

마무리

100번을 이야기해도 질리면 안 되는 건강과 다이어트는 떼려야 뗄 수없다. 비만은 건강을 해치는 주원인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생활에 불편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를 위해서라도, 비만을 탈출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앞서 설명한 음식들도, 야식으로 먹어도 되고, 소개한 효능들로 인해, 살이 빠지는 효과도 있지만, 너무 과하게 먹으면 당연히, 오히려 건강을 해친다는 것을 명심하고, 섭취하도록 하자!

 

누가 안 뺏어먹는다 적당히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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