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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암 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자

네스터TV 2020.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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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여성에게 많이 나타나는 갑상선암은 꾸준하게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중이며 남녀 비율로 따지면 여성이 80% 이상 차지하고 있는 질병이기도 하다. 갑상선암은 가임기 여성들에게는 위험한 질환이기도 한데, 불임을 발생시킬 염려도 있으며, 임신을 할 경우, 초기에 유산이나, 태중에 있는 아기에 기형을 초래하기도 하는 무서운 질병이다. 갑상선암은 평소에 관리하는 것만이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갑상선암의 증상이나, 원인 치료에 대한 내용을 담아보려고 한다.

 

갑상선암의 원인

음주를 자주 하는 특히 폭음 과음을 자주 하는 사람은 갑상선암이 발생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적게는 2배에서 많게는 4배 이상 차이가 난다. 또한, 비만 이거나, 흡연량이 많다거나, 과도한 방사선에 노출될 경우도, 갑상선암의 주요 원인이기도 하다. 다른 질병처럼, 유전적인 요소도 배제할 수는 없다.

 

갑상선 암의 치료는?

갑상선암은 다른 암세포에 비해 성장하는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잘 모르고 넘어가거나, 괜찮아지겠지 하며 방치하는 분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도, 치사율이 낮은 암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암세포가 현저하게 작을 경우, 관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검사하였는데, 암세포가 성장하는 속도가 빠르거나, 임파선으로의 전이가 되었을 경우에는 바로 수술을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검사를 병원에 방문하여 받아보아야 한다. 갑상선암이 수술 후 다시 재 발병할 확률은 보통 5~10% 내외이다.

 

침이나, 음식물 섭취가 힘들다!

갑상선은 목에 위치하고 있어, 이쪽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평소에 음식을 먹는 것이 힘겨울 수밖에 없다. 식도를 눌러서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을 힘들게 할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호흡곤란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으니, 이러한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하여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목 주변에 혹 같은 덩어리가 만져진다!

앞서 이야기한 것과 같이, 갑상선은 목 부위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만일 갑상선 암이 발병하였다면, 손으로 복 부위를 만졌을 때, 혹이 만져질 수가 있다. 평소에는 만져지지 않았던,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진다면, 가장 먼저 의심 해봐야 할 것은 다름 아닌 갑상선 암이다.

 

쉰 목소리나, 기침아 잦다!

이 부분은 사실 갑상선뿐만 아니라, 폐암이나, 후두암 같은 암의 대표적인 증상이기도 하다. 이 부분만 가지고, 이것은 갑상선암이다라고, 특정할 수는 없고, 다른 질병일 수도 있기 때문에, 무작정 단정 짓기보다는 다른 증상들은 없는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고 정 불안하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마무리

간혹 갑상선암 환자들은 요오드가 든 해조류 같은 음식을 먹지 말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모든 갑상선암 환자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잘못된 내용이지만 갑상선암 환자 중에서도 방사선 요오드 치료를 받은 환자에 한해서는 요오드가 함유된 음식은 치료가 끝나기 전까지는 섭취하면 안 된다. 갑상선암은 완치율이 높은 암중에 하나이지만, 암은 암이기 때문에, 건강한 습관을 미리 만들어 건강을 사전에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끝.

 

요즘은 뉴스만 봐도 항암제 털어 넣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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