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을 피하려면 가급적 피해야 할 음식

유방에 발생하는 악성종양을 우리는 유방암이라고 부른다. 국내에서는 갑상선암과 함께 여성에게 발생하는 암중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는 암으로, 유방암에 걸리는 환자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고, 이제 나이를 막론하고 젊은 여성에게 까지 유방암이 발생하고 있는 게 수치적으로도 증가하고 있다. 이런데에는 분명 환경적인 요인과, 좋지 않은 식습관에 문제로 작용될 것이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유방암을 발생시킬 수 있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를 가급적 먹지 않도록 하자

고탄수화물

당을 많이 섭취하거나, 혈당지수가 높은 고탄수화물 음식을 섭취하는 여성은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매우 높은데, 혈당지수와 식이성 탄수화물 그리고 당을 섭취하는 것과 관련된 유방암 위험을 알아보는 조사 결과에 따르면, 폐경 여성의 경우 혈당지수가 높은 식습관을 가졌을 때 유방암 위험이 87% 이상 증가하고, 폐경 전의 여성에 경우에는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도 있는만큼, 단 음식이나 고탄수화물 음식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디저트를 즐겨먹는 여성에 경우 습관을 바꿔보도록 하자

 

탄산음료

톡쏘는 느낌과 청량감 때문에 많은 분들이 즐겨마시는 탄산음료는 설탕이 정말 매우 많이 들어간 음료수인데, 이를 자주 마시는 분들은 유방암 위험을 높이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매일 100ml 설탕 첨가 음료를 마신 여성의 경우 마시지 않은 사람보다.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무려 22%나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는 발표 내용도 있으니, 이러한 음료 말고 물을 많이 마시는 게 건강에 이롭다

술

술은 뭐라 말할 것도 없이 당연히 건강에 좋을리 만무하다. 유방암에 3대 위험요인 중에 가족력, 호르몬 그리고 바로 술이 있다. 술과 유방암의 연관성은 다양한 연구를 통한 자료가 있고 이미 입증된 내용이라, 술은 안 마시는 것이 좋다. 술 한잔만 마셔도 폐경 이전 여성의 경우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이 5% 이상 증가하고 폐경 이후의 여성은 9% 이상 증가하기 때문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술은 마시지 않도록 하자

 

마무리

위와같이, 유방암을 유발하는 음식들은 과거 우리나라 사람들이 먹는 한국인의 식습관과는 사실 조금 다르기 때문에, 이런 서양화된 식습관들로 인해서, 매년 유방암에 걸리는 환자의 수가 증가하는 것도 하나의 원인일 수 있겠다. 우리가 건강하고 아프지 않으려면, 채소나, 과일을 자주 섭취하고, 주기적인 운동과,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끝.

 

건강이 제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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