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에서 샤워를 할 때 양치를 하기도 하는데, 양치질 후에 입을 헹굴 때 샤워기 헤드에서 나오는 물 그대로를 입안으로 분사한 후에 입안을 헹궈내는 분들이 의외로 많이 있다. 이런 것이 일상이 되어버려서, 사소한 것이지만은 이런 습관으로 인해 폐에 건강이 나빠질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할 점이다. 만일 항상 샤워기 헤드를 깔끔하게 청소하는 분들이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샤워기 헤드까지 청소하는 분들은 없기 때문에, 물 때가 남아있는 샤워기 해드는 더러울 수밖에 없다
무엇이 문제인가?
샤워기 헤드에 남아있는 물때 속에는 비결핵 항산균이 붙어있는데, 물 때로 인해 이 세균도 기하급수적으로 번식한다. 샤워기로 입을 헹구다 보면, 샤워기 자체에서 나오는 물이, 코나 입 등 기관지를 통해 폐로 들어갈 수 있고 이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
비결핵 항산균은 무엇인가?
비결핵 항산균은 나병균과, 결핵 균종을 제외한 모든 마이코박테이라를 일컫는다. 이 균은 림프절염, 폐질환 등에 감염을 발생시킨다. 집에서 욕조에 물을 받아 목요일을 하는 것보다 간단하게 샤워기를 들고 빠르게 샤워를 선호하는 습관 때문에, 샤워를 통해서 발생하는 증기로 인해, 비결핵 항산균이 폐로 감염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고, 국내 호흡기 학회에서 발표된 바도 있다. 그래서 샤워기 헤드도 반드시 청소해줄 물품 중에 하나이다.
샤워기 헤드 관리방법
샤워기 헤드를 분리하여,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이용해 담가 둔 뒤 깨끗한 물로 세척하여 사용하야 하고, 샤워기 해드는 분사 구멍이 큰 샤워기를 사용해서, 물때가 생기는걸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리고 샤워기 헤드는 최소한 1년에 한 번씩은 반드시 새것으로 교체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마무리
만인 샤워기 헤드를 통해, 비결핵 항산균 때문에, 질병이 발생한다면, 식욕부진이나, 두통, 식음땀 등이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기존에 기관지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라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더욱 높기 때문에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라고, 샤워기 헤드는 항상 점검하여 청결함을 유지시켜주어 폐질환에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좋다 끝
욕조에 몸 담그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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