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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중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분들은 주목하세요!

네스터TV 2021.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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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지금까지 살면서 수면 중에 갑자기 다리에 쥐가 나는 경험을 한 적이 기억상으론 딱 한번 있다. 다리에 쥐가 나면, 평소에 잘 안 하던 운동을 무리하게 했거나, 근육에 무리가 갈 정도로 격한 운동을 할 때 발생하는데 일종에 경련 현상이다. 그런데 잠자리 도중에 쥐가 나면 잠도 깨고 짜증과 고통이 같이 몰려온다. 이러한 근육경련 현상은 알코올 중독이거나, 온도가 급격히 변화하거나, 또는 저산소증이나, 근육에 손상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데, 만일 시도 때도 없이 다리에 쥐가 나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건강상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체크해볼 필요가 있다

쥐가 나는현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단순하게 피로해서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심장에 문제가 발생했을 수도 있기 때문인데 종아리는 우리 몸에 심장과 함께 혈액을 순환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위이다. 그런데 종아리가 제대로 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면, 쥐가 나는 현상이 발생하고, 이를 그냥 방치한다면, 심장에 무리가 가서, 뇌경색이나, 부정맥 심하면 심장마비까지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쥐가 나면 어떻게 해야 하나?

종아리에 위험신호는 보통 하체에 실핏줄이 많이 보이고 울퉁불퉁하거나, 평소에 하체가 잘 붓고, 쥐가 자주 나거나, 유독 종아리가 많이 얇고 잘 넘어지는 경우인데 쥐가 자주 나는 경우 경련이 발생한 다리를 우선 앉아서, 쭉 핀 후 발 끝을 잡고, 자신의 몸 쪽으로 끌어 당겨 주면서 풀어주어야 한다.

 

스트레칭을 합시다

모든 운동을 하기 전과 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ㅅ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어야 한다. 종아리의 경우, 벽에 손을 기댄 채, 스트레칭이 필요한 다리 부위를 뒤쪽으로 빼주면 되는데 이때 발바닥은 바닥에 모두 온전히 닿아있어야 한다. 그리고 상체를 비스듬하게 앞으로 숙인 후 다른 한쪽 다리는 앞으로 무릎을 살짝 구부려주고 10초 ~15초간 자세를 유지하여 주면 된다. 반대쪽 발도 마찬가지로 반복해주면 된다.

 

마무리

쥐가 나는 현상이 별것 아니겠지 하고 방치하는 것은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니다 특히 쥐가 자주 발생하는 사람의 경우, 평소에 허벅지와 종아리 등을 자주 스트레칭하여 주는 것이 좋고, 마사지해주면 이런 현상을 막을 수 있다. 사람은 늘 움직여야 하니, 평소에 규칙적인 운동을 해주고, 물도 충분히 마셔주어야 한다. 사소한 것부터 지켜나가야 건강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끝

 

오늘도 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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