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ily Life/맛집&배달43 춘천의 맛 명물 닭갈비&닭내장볶음 맛집 약사촌 후기 순살로 덩어리 진 부위인 닭다리와 닭가슴살을 야채와 함께 매운 양념에 재워서 철판에 구워 먹는 음식인 닭갈비는 마무리로 볶음밥까지 먹어줘야 제대로 먹었구나 라고 할 수 있다. 닭갈비는 지금은 전 국민이 알고 있는 만큼 춘천의 대표 명물이기도 한 음식이다. 지난번 필자가 춘천 소양강 스카이워크에 방문 후 도보로 방문한 닭갈비집인 약사촌을 방문한 후기를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스카이워크 포스팅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다 춘천 가는 기차 타고 소양강 스카이워크 오리배 타보기 닭 내장 볶음으로 더 유명한 약사촌을 방문하다 며칠 전 포스팅으로 필자가 춘천에 다녀왔다는 것을 알고 계실 텐데, 오랜만에 뚜벅이로 멀리까지 왔는데, 무엇하나 먹지 않고 돌아설 수가 없었다. 춘천에 왔으니, 당연히 닭갈비를 .. Daily Life/맛집&배달 2020. 4. 28. 시원한 것이 먹고싶어 다녀온 설빙 별내점 티라미수 빙수 얼마 전 바람도 불지 않고 햇빛은 따뜻한 주말에 갈 곳은 없고 집에 있기는 심심하고 산책 겸 마스크를 착용하고 동네 마실을 실행에 옮겼다. 운동할 수 있는 개천 길을 따라 걸었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아이들도 많고 자전거도 타는 이들도 많이 있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빙수를 즐겨먹지는 않지만, 이 날따라 햇볕이 강해서 인지 반팔을 입어도 될 정도로 바람 한 점 불지 않는 더운 날씨였다. 빙수를 목표로 두고 마실을 나온 것이 아니었던 터라 계획에는 없었지만, 마침 날도 덥고 개천 길 외곽으로 보이는 간판이 바로 설빙이었다. 타이밍이 절묘했던 탓인지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개천 길 바깥으로 옮길 수밖에 없었다. 생각보다 한산하다! 아직 한 여름도 아니고 일시적인 더위라서 매장 안에 사람은 많지 않았다 다행히 .. Daily Life/맛집&배달 2020. 4. 22. 남양주 푸라닭 메뉴 블랙알리오 치킨 자체 배달 후기 치킨 자체 배달이라는 무슨 소리인가? 그렇다 필자가 주문하고 직접 가져왔기 때문이다. 치킨을 주문하고 주문한 사람이 배달까지 해야 하는 이 어이없는 상황은 무엇일까? 사실 필자는 친동생으로부터 기프티콘을 선물 받았다 선물 받은 기프티콘이 바로 이번 포스팅에서 리뷰를 작성하고 있는 푸라닭 블랙 알리오 치킨 되시겠다. 깜빡하면 속을 뻔했다 글씨를 보지 않고 이름만 들었을 때 프라다에서 치킨을 만든다니 이 무슨 뚱딴지같은 이야기인가 하고 잠시 속을 뻔했는데 듣기에 그럴 뿐이지 사실 이름은 푸라닭이었다. 이름에서만 보아도 연상되는 브랜드가 있는 것을 의식하고 만든 탓인 건지, 전체적인 디자인 색감도 블랙에 골드를 사용한 것을 보면 우리는 명품 치킨 브랜드라는 걸 강조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된다. 어쨌든 프라다.. Daily Life/맛집&배달 2020. 4. 13. 별내동 일본 라멘집 추천 토리코코로 방문 후기 Feat. 라무네 라면 또는 라멘 필자에게 어떤 것을 더 선호하냐고 묻는다면 라멘을 더 선호하는 편이다. 생면의 식감과 돼지고기 또는 닭으로 우려낸 육수로 끓여낸 라멘이 사실 봉지라면이나 컵라면보다 더 맛있는 건 인정할 수밖에 없다. 이번에 소개할 곳은 삼육대학교 후문 쪽에 위치하고 있는 아담한 라멘 가게인데 우연하게 방문하여 아주 오랜만에 일본식 라면을 맛보고 맛있게 먹고 왔다 그럼 소개할 라멘집 토리코코로 후기 포스팅을 만나보도록 하자! 나루토도 좋아하는 라멘 필자는 일식을 좋아하는 편인데, 사실 국내에 라멘집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라서 간혹 라멘집을 찾으면 가보는 편인데, 개인적으로 프랜차이즈 라멘집은 절대절대 가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더 한국에서 일본 라면집을 찾는 게 더 어려웠을지도 .. Daily Life/맛집&배달 2020. 4. 12. 매콤새콤한 복어껍질 무침과 얼큰한 알탕에 맛있는 주말 필자가 예전에 살던 동네에는 일반적인 횟집 메뉴 말고도 때마다 계절에 맞는 제철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는 조그마한 횟집이 있다. 예전에는 자기 집 드나들 정도로 자주 왔다 갔다 하던 횟집인데 이사를 하면서 정말 가끔 그 동네에 지나갈 정도라서 지금은 예전만큼 자주 방문하거나 하지는 못하지만, 한 번씩 횟감이나 해산물 요리가 생각날 때에는 날 잡고 방문하고는 한다. 이 횟집의 이름은 만냥 횟집이라고 하는데 이번 포스팅은 만냥 횟집에서 따로 주문해서 사 가지고 온 복어 껍질 무침과 필자가 점심에 자주 먹었던 이 집만의 풍성한 알탕을 포장으로 가져와서 냠냠한 포스팅을 하고자 한다. 복어껍질무침 드셔 보신 분? 의외로 많은 분들이 드신다는 그 복어 껍질 무침이다. 사실 필자는 지리나 탕, 회까지는 먹어봤지만.. Daily Life/맛집&배달 2020. 3. 29. 별내동 스타벅스에서 즐기는 아메리카노와 조각케익 디저트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불안감이 증폭되고 외부활동하기가 많이 꺼려지는 요즘이다. 집에 하루종일 있다가. 카카오톡 알림이 하나 날아왔다, 그것은 바로 선물함에 있던 기프티콘 유효기간 만료일이 다가온다는 알림이었다. 연장하기를 누르려고 했다가 저녁밥도 먹었고 안그래도 편의점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잠시 집 밖으로 나가야해서 마스크를 챙겨 밖으로 나왔다 사람이 별로 없다 확실히 사람이 많이 붐비던 스타벅스에도 손님이 많지 않았다. 시간이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였음에도 스벅이 한산한건 또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이쪽도 모두가 조심하는 분위기인거 같다. 어쨋거나 필자는 기프티콘을 사용하러 왔으니, 카운터에가서 기프티콘을 내밀어 주문해야했다. 기프티콘은 바꿔먹는 재미 혼자먹을 수 있는 양은 .. Daily Life/맛집&배달 2020. 2. 24. 저녁 디저트로 별내 몽슈슈 오랜만에 주말 가족식사! 오랜만에 가족 외식겸 산책겸 저녁식사를 하러 밖으로 나갔다왔습니다! :) 어린 딸아이의 요청에 의해 베트남 쌀국수를 맛있게 먹고 왔네요! 식사를 하고 돌아오는 저녁길은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미리 반기듯이 공원과 상점 곳곳에 반짝반짝 트리와 불빛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었어요 벌거벗은 나무들은 불빛으로 감싸진 옷들을 입고 공원길을 비추고 있었답니다. 이곳은 별내카페거리에요! 날씨가 그렇게 춥지만은 않은 날이다 보니 공원을 여유롭게 거니는 분들이 많이 계셨네요 저녁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길에 커피 한 잔이나 마시고 들어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백화점에 방문하면 꼭 먹었던 도지마 롤케잌집인 몽슈슈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몽슈슈가 이곳에 있을꺼라는 생각은 전혀하지 못했던 터이고 롤케잌중에 .. Daily Life/맛집&배달 2019. 12. 15. 이전 1 2 3 4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