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음식이 먹고플 땐 별내동 못냐향 하나식당
개인적으로, 이국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편이라, 가끔씩 외식을 할 때면 타국 음식을 조리하는 식당에 방문하고는 하는데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함께, 늘 지나가기만 하고 방문해보지 못했던, 식당에 가보기로 하였다. 못냐향(Mot Nha Hang)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베트남 음식이 떠오르는 이름의 가게이고 하나 식당이라는 글씨도 함께 간판이 되어 있다. 전날 펜션에 다녀와서, 거하게 한잔을 걸친 터라, 해장이 필요하기도 해서, 개인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이전에 베트남에 3번 정도 다녀왔는데 2번은 놀러갔고, 1번은 출장으로 다녀왔다. 베트남 음식이 입맛에 잘 맞아서, 지금 같은 코로나 상황이 아니라면, 자주 다녀왔을 법한 곳이기도 하다. 물가도 저렴하기 때문에, 배 터지게 많이 먹어도,..
Daily Life/맛집&배달
2020. 10. 22.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