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ily Life139 카카오VX 프렌즈 스크린 첫 방문 홀인원 달성 매번 골프존만 이용하다가 이번에 처음으로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프렌즈 스크린 매장에 방문해보기로 하고, 일단 플레이스토어에 접속해서 프렌즈스크린 앱을 다운로드하였다. 카카오에서 운영하는 것이다보니, 카카오톡을 이용하고 있다면 카카오톡으로 로그인 및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일단 처음으로 이용하는 것이다보니, 당연히 라운드 기록이 존재하지 않고, 5회이상 라운딩을 해야만 정상적으로 분석 그래프를 확인할 수 있다. 일단 가입을 했고, 프렌즈 스크린 매장을 경험하기 위해서, 매장에 예약을 진행한 후 방문하였다 프렌즈스크린은 티업비전과 지스윙을 모두 인수합병시킨 카카오에서 운영하고 있는 스크린골프장이다. 우선 외관상으로는 골프존과 비교해도 크게 차이점이 있지는 않아서 골프존과 동일하게 연습모드를 진행한 후 스트로크 .. Daily Life/개인공간 2021. 2. 7. 오랜만에 운동 스크린골프장 강동구 케이탑 스크린골프 2.5단계 적용으로 인해, 그나마 가지고 있던 취미생활인 골프를 하지도 못하고, 당연히 유튜브 촬영도 못하고 있어서 유튜브에 영상도 올리지 못하고 있었다. 다시 단계가 완화되어 그나마 저녁 9시 전까지는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게 된 터라 꼰대 골프 유튜브 채널에 주인공인 꼰대와 함께 오랜만에 스크린골프장에 예약을 하고 방문하였다. 아무것도 안가져왔다 한동안 골프도 안치고 움직임이 없었더니 사실 스크린 가서 공이나 제대로 맞출 수 있으려나 생각도 했다. 골프백이나 신발 장갑도 모두 집에다 두고 있어서, 장비도 없이 무작정 방문했다. 케이탑에 방문한 이유는 이 때문이기도 하다 요즘 하우채가 없는 스크린장도 많거니와 하우스채가 정말 초보도 안 쓸법한 듣도보도 못한 조합의 채들이 많이 있어서 사실 본인 장비를.. Daily Life/개인공간 2021. 1. 30. 별내동 공룡치킨 배달 후기 가성비 갑 주말 저녁이면 늘 생각나는 게 있기 마련인데 가장 무난한 것이 또 바로 치킨이다 사실 한 번도 주문을 해보지 않은 곳에 주문을 해보았다. 이곳이 동네에서 평도 좋다고 하고,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라며 동생이 이야기해주어서 도전장을 내밀어 보았다, 그렇다면 바로 배달 주문을 해봅시다 이곳에 매장명은 공룡치킨이다. 이름답게 일단 1+1도 아닌 1+1+1이다. 무려 3마리가 오는 어마어마한 양을 보내준다. 제품 박스에도 쓰여있는 것처럼 대박세트다. 그럼 3마리를 맛있게 시식해보도록 하자 엄청난 양이다 치킨은 순살치킨이고 사진처럼 매운양념치킨과 타코야끼 맛 치킨, 그리고 치즈가루가 뿌려진 치킨이다. 사실 메뉴명은 필자가 직접 주문한 것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아무튼 양이 많고 맛있다는 것에 이이를 두도록 하자... Daily Life/맛집&배달 2021. 1. 20. 폭설이 끝나고 아이와 눈사람 만들고 썰매 태워주기 얼마 전 저녁부터 엄청난 눈폭탄이 하늘에서 떨어지면서, 곳곳에 교통정체가 심각하게 일어나고, 모든 배달이 전무 멈춤이 되는 등 그야말로, 난리 그 자체였다. 성남에서 경기 광주를 넘어가는 10분 거리에 터널은 7시간이 지나야 통과할 수 있었고, 강남 일대는 아수라장이 따로 없었다. 다행히 필자는 이날 주차를 함과 동시에 폭설이 쏟아지는 바람에 교통정체에 현장에 머무르지는 않을 수 있었다. 어른들에겐 달갑지 않은 눈이지만, 아이들에겐 이럴때야 말로밖에 뛰어나가서 눈싸움이나, 눈사람을 만들거나 하고 싶을 것이고, 뽀드득거리는 눈을 밟아 보고 싶을 것이다. 필자도 역시 아이와 놀아줘야 하는 통에, 집 앞으로 발길을 옮길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눈이 너무 많이 오고 한파가 지속되어서 다음날 밖에 나가도, 여전히.. Daily Life/개인공간 2021. 1. 13. 겨울에 먹는 시원한 물회와 회덮밥 별내 스시혼 포장 후기 필자는 물회를 아주 좋아한다. 그런데, 물회도 회의 신선도가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육수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필자가 주로 주문하여 먹는 곳은 스시혼이라는 매장이다. 본래 배달을 주로 시키는 편인데, 이날 저녁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서, 모든 배달이 전부 중지되었고, 직접 매장에 방문해서, 포장해올 수밖에 없었다. 다행히 도 집에서 걸어도 충분히 가까운 거리라서, 함박눈과 매섭게 부는 바람을 지나서 물건을 가지고 돌아왔는데, 필자는 이미 그 잠깐 사이에 눈사람이 되어 버렸다. 동네에는 초밥집가 횟집 등을 운영하는 매장이 많이 있다. 본래는 매장에 찾아가서 먹는 스타일인데, 지금은 시대가 시대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배달이나 포장을 주로 이용하고 있다. 이날 주문한 음식은 회덮밥과 물회였다. 이미 결제를 .. Daily Life/맛집&배달 2021. 1. 12. 별내 자담치킨 생그라나 배달 후기 치맥이 당기는 날 주문을 한 치킨은 바로 조정석 배우가 모델로 광고하는 자담치킨이다 TV에서 신메뉴 출시 관고를 보고 호기심에 한번 시켜보았다. 그라나파다노 치즈와 고메 버터 그리고 꿀이 베이스로 되어 있는 치킨이고 진하디 진한 치즈향과 보기만해도 달달한 느낌이 강한 치킨이다. 일단 먹어보도록 하자 생그라나 치킨 위에서 언급한 대로 생그라나 치킨 역시 매운맛은 찾아볼 수 없는 단맛 치킨이다. 단짠의 조화가 잘 어우러저셔 치킨답게 맛있기는 하다 단점이라면 역시 필자와 같이 느끼한 걸 그리 많이 먹지 못하는 이에게는 매운맛이 없는 게 아쉬울 뿐이다 하여, 깍두기나 치킨무가 필수가 되어야 하는 치킨이다. 느끼한 걸 방지하기 위해 같이 보내주는 핫 마요 소스는 필수로 찍어먹는 걸 추천한다 개봉박두 포장을 열어보.. Daily Life/맛집&배달 2021. 1. 11. 별내동 쉐프의 안심 탕수육 배달후기 입이 심심하던 차에 짜장면이나 시켜서 먹을까 하다가, 탕수육이 먹고 싶다 해서, 주문하게 된 쉐프의 안심 탕수육 처음으로 주문하는 곳이라, 당연히 리뷰를 좀 살펴보고 주문하게 되었다. 얼마 전에 먹었던 꿔바로우와는 다른 오리지널 탕수육을 먹고 싶은 생각이 더 간절해서 일단은 주문을 넣었다 튀김요리 중 탕수육은 호불호가 딱히 없는 음식이여서 누구나 즐겨먹는 음식인 건 같다 다만 찍먹이냐 부먹이냐의 논란은 언제나 있지만 만일 누군가와 탕수육 부먹 찍먹 논쟁이 깊어진다면 그냥 공평하게, 마시고 먹는 마먹을 하면 되겠다 물론 탕수육 소스가 조금 새콤 하니 신맛도 진하게 느껴야겠지만 말이다 아무튼 이제 주문한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탕수육 小 필자는 기본 안심탕수육 작은 것으로 주문하였다. 고기가 매우 큼지막하고.. Daily Life/맛집&배달 2020. 12. 31. 별내동 맛짱 마라탕 배달 후기 이번 연휴 동안 배달 이용이 필자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이용하셨을 것 같다. 오래간만에 마라나 먹어볼까 하는 생각에 또다시 집에서 휴대폰을 만지작하고 있었다. 그러던 와중에 처음 본 마라탕 가게가 있어서 주문해보기로 했다. 이곳은 별내에 맛짱 마라탕이라는 곳이고, 나름 평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서 일단 도전해 보기로 했다 동네에서 마라탕을 이곳저곳에서 먹어보긴 했는데 이곳 맛짱 마라탕이라는 곳은 처음 본 곳이기도 하고, 단순히 리뷰만 보고 주문해보는 거라, 고민하긴 했었는데, 일단은 가격도 저렴하고,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아서, 우선 배달시켜보고 맛있으면 또 이용하고 맛없으면 말고 라는 생각에 배달 주문을 넣었다 필자가 주문한 것은 마라탕 1인분과 꿔바로우 小 그리고 마파두부 이렇게 세 가지를 주문하.. Daily Life/맛집&배달 2020. 12. 28. 퇴계원 강호족발 보쌈 배달 후기 집에서 저녁식사 만들어 먹는 대신, 귀차니즘 발동도 있고, 오랜만에 배달음식을 먹자고 하여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미리 배달 주문을 해주었다. 주문음식은 일전에도 한번 족발을 시켜먹었던 곳이었는데, 퇴계원에 위치한 강호 족발이라는 가게다. 이번에는 보쌈을 먹어보자고 하여, 전화로 우선 보쌈을 배달 주문해놓고, 집으로 돌아왔다 강호 족발 보쌈 주문 필자는 개인적으로 족발보다 보쌈을 좋아하는데, 역시나 고기를 좋아해서라기 보단, 보쌈은 배추김치와 무김치의 맛이 더 좋아서, 선호하는 편이다. 강호 족발에서는 족발만 시켜먹어 봐서 사실 보쌈은 처음 도전하는 것이었다. 이 집 가성비가 좋다는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양도 아주 넉넉하게 주셔서 항상 남기고 보관해두었다가 다시 먹을 만큼 챙겨주신.. Daily Life/맛집&배달 2020. 12. 27.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아이가 만든 산타 케이크 아무래도 어디에도 나가기가 뭐한 상황에 처한 2020년 크리스마스를 집에서 보내야 하기야 아이의 유치원에서 보내온 케이크 만들 재료가 생겨서 아이와 함께 만들어 보기로 했다. 당연히 설명서가 준비되어 있고, 재료도 같이 들어있어서 설명서대로만 하면 아이도 쉽게 따라 만들 수 있으나, 누굴 닮았는지 역시나 설명서 따위는 보지도 않고 마음 가는 대로 만들겠다는 아이를 옆에서 서포터 해주기만 하였다 아이는 만들어서 먹는 것보다 케이크에 촛불 켜고 싶음 마음이 더 크단다 만취한 산타클로스 필자가 지어준 케잌에 이름이다 초콜릿으로 눈과 혀를 만들고 딸기로 모자와 코를 만들어 주었는데, 순전히 아이의 작품이다 옆에서 필자는 재료만 주었을 뿐이다. 완성된 케이크를 보니 루돌프에 달려있어야 할 빨간 코가 산타 얼굴에 .. Daily Life/개인공간 2020. 12. 26. 다산동 무모한 초밥 포장해가지고 왔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저녁길에 출출하기도 하고, 무얼 먹어볼까 하며 생각하던 찰나에 눈에 보이는 가게의 이름이 있었으니 바로 무모한 초밥이라는 매장이었다. 어차피 거리두기 단계도 있고 요즘은 포장이나 배달로만 음식점을 이용하고 있는터라 집에 가지고 가기 위해서 초밥을 주문하고 포장해 가기로 했다 총 32pcs 가격은 19,900원이며 초밥의 개수는 총 32피스가 담겨있다. 32피스가 꽤나 많은 양이라 넉넉하게 초밥을 즐길 수 있다. 개수만큼이나, 초밥의 종류도 꽤나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고, 계란초밥은 여지없이 우리 집 1호기가 먹어야 하기 때문에, 별도로 뺴두어야하니 그렇게 보면 총 30피스를 먹을 수 있는 셈이다. 초밥 개봉과 장국 초밥은 새우, 오징어, 참치, 게살, 장어 등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무모.. Daily Life/맛집&배달 2020. 12. 22. 한우 꽃등심 허우적에서 구매해서 구워보았습니다 한우 구이용 부위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부위는 아마도 등심일 것이다. 이번에 한우 꽃등심을 집에서 구워 먹어보려고 허우적 쇼핑몰에서 직접 구매하여 배달 요청하였다 허우적의 꽃등심은 살치가 붙어 있어서 살치살과 등심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오랜만에 투뿔 한우를 직접 먹어볼 생각에 잔뜩 기대에 부풀었다 한우 꽃등심은? 이름에 걸맞게 소의 등 부분에 있는 부위로 윗등심 아랫등심 등 세부적으로 나뉘고 있다. 결론 다 같은 등심이다. 등심은 떡심이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일부는 떡심을 일부러 소비자를 위해 제거했다고 하기도 하는데, 사실 따로 소비자의 요청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떡심을 먼저 떼고 팔아야 하는 이유가 있을까? 아무튼 허우적의 등심은 1++ 등급의 한우답게 마블링과 살코기가 아주 적절하게 잘 조화되.. Daily Life/푸드이야기 2020. 12. 20.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 💲 추천 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