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Daily Life/개인공간25 출장길에 휴게소 뜻밖의 야구 게임장 추억소환 어렸을 적에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야구 게임장을 기억하고 있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요즘은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지만, 아직도 이런 게임장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에 놀라웠다 레트로가 대세여서 그런지 뭔가 정감 있고 배트를 잡아보고 싶은 마음에 타석에 들어가 보았다. 요즘에는 스크린 야구장도 많이 생겨서, 건물 안에서 스크린 골프장과 마찬가지로 스크린을 보며 배트를 휘두르는 야구장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 출장에 길에 오르다 일이 있어서 지방 출장을 가게 되었다. 늦은 오후에 출발해서 고속도로 를 달리고 달려 들르게 된 첫 번째 휴게소는 하행선에 위치하고 있는 군위 영천 휴게소였다. 음료수 하나 사고 화장실에만 들리고 출발하려고 했는데 화장실 옆에는 위 사진처럼 베이스볼 파크라는 간판이 크게 빛나고 있었다. .. Daily Life/개인공간 2020. 8. 25. 집에 거실장을 바꿨다 확장형 거실장으로 정리 완료 오랫동안 구매해서 사용하던 거실장이 뒤판이 떨어져 나가고 망가지기 시작했다 브랜드 제품도 망가지는 건 마찬가지다 살림살이가 늘어나면서 수납공간도 부족했던 터라 거실장을 계속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금 아니면 또 계속 미루게 될 것 같아 이번 기회에 인터넷을 뒤져가며 한참을 찾아서 선택한 거실장이다. 개인적으로 이번에 마련한 거실장은 아주 마음에 든다. 필자가 구매한 제품은 보니애가구에 카이 익스텐션 확장형 TV 거실장이라는 제품이다. 설치하고 정리된 모습을 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튼튼하고 마감도 깔끔해서 정말 만족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건 역시나 수납공간과 길이가 조절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이게 원래 사용하던 거실장 위 보이는 사진에 있는 하얀색의 거실장이 본래 사용하던 거실장이다. 두 곳.. Daily Life/개인공간 2020. 8. 22. 선선한 바람과 함께 즐기는 신나는 루프탑 홈파티! 얼마 전 초대를 받아 다녀온 홈파티에서 오랜만에 즐겁게 마시고 먹고 즐기며 사람들과의 인맥을 쌓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 어떠한 코드를 맞춘 건 아니지만 홈파티에 참여하려면 알아서 먹을 것과 마실 것을 가져오는 것이 그 조건이다 필자는 갑작스러운 당일 초대에 준비할 겨를이 없었기 때문에 당연하게도 술과 고기를 챙겨갔다 파티는 오후 4시부터 알아서 시간 맞춰 오는 자율 타임제였고, 금요일 러시아워에 걸리는 바람에 너무나도 오랫동안 운전대를 붙고 있어야 했다. 아무튼 도착시간은 오후 8시가 다되어가는 시간이었다 건물 옥상에 즐기다! 건물이 통채로 지인이 거주하는 용도의 건물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볼 필요는 없었다. 자동차를 주차한 후 준비한 것을 들고 방문하여 옥상으로 직행하였다 이.. Daily Life/개인공간 2020. 7. 11. 3가지 맛 훠궈 맛집 무한리필로 먹고싶다 구리 일품훠궈 방문기 훠궈는 의외로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기도 하다. 일반적인 샤부샤부와 크게 차이는 없지만 아무래도 육수의 맛 때문에 호불호가 있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든다. 필자는 며칠 전 가족과 함께 훠궈를 먹어보기로 하고, 동네에 가까운 훠궈 집에 방문하기로 했다. 구리시 갈매동에 위치한 일품 훠궈라는 훠궈 무한리필 음식점이다 훠궈는 무슨 음식인가? 요즘에는 각 가정에서 훠궈나 마라탕을 즐겨먹는 분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샤부샤부가 훠궈에서 비롯된 음식이라는 사실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것이다. 훠궈는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중국의 국물요리로 알려져 있다. 훠궈에는 얇게 썬 고기나 해산물 그리고 채소 등을 끓는 육수에 넣어서 살짝 익혀서 소스에 찍어먹는 음식이다. 필자는 과거 상해에 방문했을 때 처음 먹어 보았다. .. Daily Life/개인공간 2020. 5. 9. 춘천가는 기차타고 소양강 스카이워크 오리배 타보기 필자의 동네에서는 전철을 통해 춘천까지 갈 수가 있다. 그렇다 보니, 가평 청평 강촌 등 경춘가도를 자동차라 내달리지 않아도, 가끔은 전철 여행을 떠날 수가 있다. 역에서 춘천까지는 약 1시간가량이 소요되기 때문에, 그렇게 먼 거리도 아니라서, 가볍게 나들이로 다녀올 만한 거리다! 경춘선 전철에 몸을 싣다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에 주말인데 계속 집에 있는 것도 곤욕이라서, 가족과 함께 자동차는 놔두고 나들이 나갈 겸 전철역으로 향했다. 사실 어디로 향할지에 대한 기약은 없이 집 밖으로 나온 터라 일단 전철 타보고 갈 때가 없으면 왕복이나 하자는 심정으로 전철에 탑승하였다. 경춘선 전철은 자전거 싣고 가는 라이더 몇 명을 제외하면 시내 지하철과 달리 아주 많이 한산한 편이다 춘천의 낭만을 서치하다 전철에 탑.. Daily Life/개인공간 2020. 4. 27. 연근칩과 곤약 비빔면으로 건강한 다이어트 식사하기 필자는 집에서 평소에 하는 저녁식사는 가능하면 소식하거나 배가 고프지 않으면 거르려고 하는 편이다. 체중이 늘어나기 때문보다. 다음날 아침이 확실히 공복일 때와 배가 차있을 때랑은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인데, 필자는 아침에 깨어났을 때 공복인 상태의 느낌이 더 좋기도 하다. 실곤약을 활용한 곤약면 비빔면! 필자가 얼마 전 사놓은 실곤약이 있어서 가벼운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만들어 본 곤약 비빔면이다. 곤약는 다들 잘 알고 계시다시피 다이어트 식품으로 많이 찾는 식품 중에 하나인데, 사실 어떤 맛을 내고 있는 게 아니다 보니, 무언가 양념을 해서 먹어야 한다. 곤약 자체가 탱탱하다 보니, 면으로 먹어도 손색이 없다. 곤약은 100g당 10칼로리에 불과 한데, 곤약 자체의 칼로리보다, 먹어서 소화시키는데 .. Daily Life/개인공간 2020. 3. 30. 집 현관문 방범 안전문 방충망 저렴하게 시공! 초간단 자가 설치 이제 슬슬 기온이 올라가고 있다. 아직까지 저녁에는 찬기운이 돌지만, 낮에는 가벼운 바람막이 정도만으로도 충분한 날씨가 된 거 같다. 곧 다가올 여름을 대비에 필자가 필요한 것은 현관 방충망이었다. 요즘에는 방범 방충망이나 안전방충망 등으로 불리고 있는 것 같았다. 아무튼 이런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당연히 설치를 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누구나 손쉽게 설치가 가능한 방범 방충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현관 방충망의 종류 과거 몇몇 집에서 사용했던 현관문 방충망은 커튼 형식의 방충망에 가운데 자석 형태로 된 것을 사용하였는데, 이건 필자가 봐도 좀 아니다 싶었다. 역시나 몇몇 음식점이나 일부 가정집에서만 사용되었다. 이후 사각 프레임 틀에 맞춰진 롤 형태의 방충망이 나왔고 이 현관문은 많은 가정에서 설치.. Daily Life/개인공간 2020. 3. 26. 겨우내 사용한 토퍼와 이불 크린토피아 셀프코인워시 사용후기 완연한 봄은 언제쯤 찾아오려는 건지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바깥에서는 겨울 옷을 입고 있다. 입춘이 지난지도 한참이 지났는데 바이러스의 탓인지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함도 전혀 느낄 수 없고 바깥은 아직도 쌀쌀하고 꽃샘추위까지 더해지니 점점 더 삭막해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필자도 아직까지는 외출할 때에는 가벼운 구스를 입고 나가고는 한다. 다행인 것은 웃풍 따위가 없어서 집안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데, 이에 따라 이제는 해결해야 할 숙제가 생겨버렸는데 그것은 다름이 아닌 바로 빨래다 왜 이리 커? 빨래는 본래 필자의 소관이 아니었기 때문에, 빨래에 빨조차 하지 않았었는데, 본의 아니게 이번에는 빨래를 할 수밖에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집안에서 가장 큰 이불인 토퍼와 두꺼운 겨울 이불을 세탁해야 하.. Daily Life/개인공간 2020. 3. 20. 셀프로 즐기는 손세차 셀프 세차장에서 깔끔하게 세차하기 요즘은 차량을 소유한 사람들이 많고 차량을 관리하는 사람들도 굉장히 많아졌다. 그에 따라 셀프세차장도 여기저기 생겨나서 손쉽게 세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아졌다. 필자는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많다, 좋아하기도 하고, 한 때는 레이서를 꿈꾸며 트랙을 달려보았던 적도 있어 자동차를 무척이나 아끼는 편이다. 하지만, 그것도, 예전만큼은 아닌 걸로 보아, 사는 게 급급해진 탓일 수 도있겠다. 며칠 전 소소한 H님이 꾸준히 게시하는 역사 포스팅 중 여성의 날이라는 것을 확인하곤 명분 삼아 와이프 차량을 세차해주러 셀프세차장으로 출발하였다! 셀프세차장 도착! 필자가 방문한 별내에 워시존이라는 세차장은 24시간 운영되고 있어 갈 때마다 차량이 많이 있어서 기다릴 때가 종종 있다. 필자는 세차를 꼼꼼하게 하는 편이라.. Daily Life/개인공간 2020. 3. 17.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대한민국에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생각하다 굉장히 포스팅하기 꺼려지는 주제이기도 하고, 써볼까 말까 고민 고민하다가 작성하기로 마음먹고 포스팅해보려 한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니 전 세계는 코로나 19 앓이를 그야말로 제대로 하고 있는 중이다. 어디에서 시발점이 되었는지, 왜 이 지경까지 되었는지, 뚜렷한 해결방안은 없는 건지 사실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국가가 골머리 앓고 있는 소리가 들리는 것이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확진자가 너무많다!? 현재 국내뿐만 아니라 국내를 포함한 전 세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수는 2020년 3월 2일 현재까지 총 89,050명이며, 사망자는 3,048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완치자도 45,113명으로 집계되고 있어 치사율은 약 3.42%로 나타나고 있다. 사실 뚜렷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Daily Life/개인공간 2020. 3. 2. 좌대낚시? 물 위에서 민물 낚시용품 챙겨 민물고기 잡아보기 낚시에 낚자도 모르는 필자가 생애 처음으로 낚시를 다녀왔는데. 여자나 낚을 줄 알았던 필자가 물고기를 낚는것에 무슨 재미가 있나 싶기도 해서 사실 취미로 가질 생각도 안했고 관심조차 없었는데, 주변에 의외로 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이 꽤 많아서 적잖이 놀라웠다. 이번에 기회가 생겨 다녀오게 되었는데, 오랜만에 정말 힐링했다는 기분이여서 좋았다. 좌대낚시 어디로 갔습니까? 이곳은 송전저수지라는 곳이다. 이름이 동일한 저수지가 경상도 쪽에도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필자가 다녀온 송전저수지는 용인 소재에 있는 저수지인데 정마 어마어마하게 큰 저수지라고 한다 저수지의 면적이 98만평이 넘는다고 하니, 대략적으로 감이 오실지 모르겠다 실제로 송전 저수지에 도착해서 바라보았을 때 무슨 바다를 보는 것 마냥 탁트인 모습이.. Daily Life/개인공간 2020. 2. 20. 네이버 지식인을 통한 따뜻한 기부와 봉사활동 네이버 지식iN 한번씩 접속해 보시나요? 저는 가끔씩 재미삼아 접속해 보고는 하는데요 정말 하루에도 엄청난 양의 질문들이 쏟아지고 있답니다. 그에 따라 답변도 많은 분들이 해주고 있는데요 재미난 질문부터 진지한 질문까지 답변들도 다양하게 달린답니다. 궁금한 것도 가지가지 네이버 지식인은 서비스가 시작된지도 17년이 지났네요. 2002년에 서비스가 시작되었으니 이렇게 세월로만 따져도 엄청난 양의 지식인 질문과 답변의 데이터가 쌓여 있겠네요 현재까지 3억7천만개 이상에 질문이 누적되어 있다니 대단하네요 지식인 질문들을 살펴보면 가기각색의 질문들이 많이 올라오는데요 정말 답변하고싶게 만들만한 질문을 하는가 하면, 대체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질문들도 많이 있답니다. 저는 조금씩 조금씩 시간날 때 .. Daily Life/개인공간 2019. 12. 22.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